요즘 현실과 구분 안되는 꿈을 종종 꾼다. 예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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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dnesss
·한 달 전
요즘 현실과 구분 안되는 꿈을 종종 꾼다. 예를들어 산책을 하며 전화통화를 하는데, "사람의 두개골은 머리 윗쪽이 조각조각 구성되어있는데 퍼즐처럼 맞춰져 있는거다. 그래서 뇌 수술을 하려면 그 퍼즐 하나를 열고 한다."고 얘기를 한게 기억나는데, 누구한테 한건지 기억 안나고 그런 얘기를 할만한 상황도 사람도 없었다든지...더구나 나는 의학과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인데ㅎㅎ 다른 예들도 있지만 그닥 실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내용들이라 잊혀져버렸다. 한편으로는 이러다 조기 치매가 오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재미있기도 하다. 꿈과 현실이 구분은 되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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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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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한 달 전
맘 속 이야기가 많으셨군요. 털어내신 마카님의 더나은 하루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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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7101
· 한 달 전
상상력이 풍부하신 분인가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adnesss (글쓴이)
· 한 달 전
@ik7101 예전엔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꿈속에서만 그렇네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