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2년전에 운동을 시작했을때 감독님이 2학년되면 슬럼프가 많이들 찾아오는데 그것만 잘 견디면 될거야라고 하신게 생각났어요 그 당시에는 내가..? 슬럼프? 나는 안올거같다는 생각만 들고 걍 넘겨짚었는데 반년뒤에 슬럼프가 왔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치는데 기록은 안늘고 운동가는게 즐거웠었는데 버티는게 되었고 근데 그때는 슬럼프인거 몰랐어요 남들보다 일찍 온건데 그걸 모르고 방치하고 혼자 금방 괜찮겠지 넘겨짚고 근데 괜찮아질 기미가 안보이니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남의 의견을 들어볼 생각은 안하고 혼자 앓다가 그만뒀는데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너무 후회스러워요 그때 그만둘게요가 아니고 잠시 쉬어도 될까요라고 했으면 지금 쯤 다르지않았을까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 그때 감정을 그 당시 동료들에게 전하고싶은데 이미 늦어버린거겠죠
속마음고민상담감정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한 달 전
맘 속 이야기가 많으셨군요. 털어내신 마카님의 더나은 하루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