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언니 아빠와 나 2:2에서 아빠가 돌아가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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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tree
·한 달 전
엄마와 언니 아빠와 나 2:2에서 아빠가 돌아가신 지금 2:1이 되어버렸다. 집에서 나랑 성격이 똑같아 생각하는게 비슷했던 우리아빠가 없어졌다. 이제 나를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 돌아가신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집에서 내가 더 말을 아낀다. 내 감정을 더 숨긴다. 웃긴표정 웃긴 말투 웃긴 흉내는 잘내고 잘 웃는데 정작 힘들땐 혼자 꽁꽁 싸둔다. 쇠사슬로 칭칭 감겨서 열지 못하게 자물쇠로 잠궈놓은 상자가 내 마음 속에 있는데 열수있는 열쇠가 나한테도 없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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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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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한 달 전
맘 속 이야기가 많으셨군요. 털어내신 마카님의 더나은 하루 기원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mligd
· 한 달 전
누군가는 그 상자를 열수있는 열쇠가 있을거에요 본인이 그 상자를 잠군채로 둘지 말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죠 전 글쓴이분께서 상자를 열수있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