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1학년때 같은반 남자애한테 스토킹을 23살까지 9년정도 당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 남자애는 아버지가 안계시고 홀시어머니 밑에서 컸고 초등학생때부터 없었는지 사생아인지까지는 모르고요. 그래서 집에 안들어가는 길거리청소년이었고요. 못생겼는데 일진대장할정도로 성격이 보통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연예인중에 이상민이랑 비슷한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학원선생님이 그애 초등학생때 쉬는시간10분때 애들을 선동해서 수업단체로 안들어오고 해서 퇴출했다더라고요. 당시에 저는 몇명 안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이나 그런게 있고하니 타겟이 됬나싶기도하네요
작년엔 그랬어 애들이 내 친구를 안 좋게대했고 그게 나한테도 퍼졌지 당연한거였을까? 작년에 별의별말 다 들어서인지 마인드가 바껴서인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나 정신적으로 괜찮아진것같아 작년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같아 그 대상만 나로 바뀔것같아 아직 5월밖에 안됐어 무슨일이 일어나기엔 이른데 그 일이 나한테 일어나는것같아 앞에서 나를 까도 기분만 나쁘고 오래 생각안하게돼 걔네들이 날 싫어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지도않아 근데 가끔가다 이해가 진짜 안돼 내가 뭘 잘못한거지? 얼마나 나쁜애여야 걔네들이 나를 저렇게 대하고도 죄책감을 안 느끼지? 나는 그냥 살래
원래 면접 통과?해도 연락이 바로 안 오고 몇 주 뒤에 오나요? 아님 통과할 사람은 바로 채용하나요.. 연락이 바로 안 오는 건 실제로 바빠서 그런 걸까요 아님 다른 사유가 있는 거니까 기다려보는 게 좋을까요..?
커터칼로 그었는데 살이 찢어진것 같지도 않고 피도 안나는데 왜 그럴까요 그으면 부어오르고 시간지나면 딱지?는 아니고 갈색 선 생기는데 혹시 피가 많이 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학을 와서 친구가 없어요 다 무리가 있어서 말을 못걸겠고 친해친 친구가 소외시켰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몇 주 전부터 좋아하는 연하 남자애가 있는데요. 걔가 중학생이란 말이에요? 근데 걔가 학교에서 시험을 본다는거에요. 그래서 다른 남자애들한테는 아무런 감정없이 시험 잘 보라고 해주는데 저도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애한테 시험 잘 봐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근데 용기가 안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오늘 엄청 힘들었어 반 애가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 꼽주고 귓속말하고 내 얘기 계속하고 나 보고 웃어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게없거든 그니까 너무 이상해 걔가 뒤돌아서 내 짝이랑 얘기하고 냬 얘기도 하길래 몇마디밖에 얘길 안했어 걔한테 말한것도아니고 몇마디안했는데 뒤돌아서 속닥거리는거야 점심시간에도 내 얘기 하고있더라고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싶고 왜 뒷담환지 앞담환지 구분도안돼는거갔고 떠드는지 나는 내가 잘못한거면 욕 얻어먹어도 인정이돼는데 이번건 내가 잘 못한건지도 모르겠고 걔네하는걸론 내가 나쁜애같거든 진짜 모르겠고 자존감도 떨어진다 걔는 나 맥이려다가 안 돼서그런건가?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4학년인 학생입니다. 우선 저희 학과는 기사 자격증을 따야지 졸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1학년 때부터 학과가 맞지 않아, 수업을 자주 안 가서 학사경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학기에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서 학점은 계속 낮게 나오고, 또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빠랑 상의 끝에 1년 휴학을 하고, 다시 복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또 수업과, 과제, 집안일까지 하다 보니 너무 지친 상태이고, 상담도 받아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제 졸업까지 1년이 남은 시점에서 교수님과 상의 끝에 휴학을 결정 하였고, 아빠 몰래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무섭고, 답답 합니다... 저는 집안일, 과제, 수업 까지 말은 안했지만, 너무 힘들어요. 아빠는 이해하지 못 하실 것 같고, 화만 내실 것 같습니다. 항상 동생들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시고... 비교 당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리고 화를 내실 것 같은데.... 너무 무섭고... 그냥 가족과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다스려야될까요 생각나면 홧병걸릴거같고 잠도안올정도네요 살다보면 내가 저지르지않은일도 책임져야될때가있는데 계속피하고만있고 주기적으로 얘기들려오면 힘드네요
한 사람에게 과거에 실망하고 상처받은게 많아서, 제 성격 상 대놓고 멀어지는건 어렵고.. 점점 거리를 두면서 멀어지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상대방이 은근 눈치가 빨라서 그런걸 잘 압니다.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전보다 더 말이 많아지고 사람이 뭔가 긍정적이고 화이팅 있게 변했다고 해야하나ㅡㅡ.. 갑자기 이렇게 변한 상대의 심리를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고.. 그냥 저와 멀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인걸까요. 근데 저는 이미 그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 행동하던 다 좋게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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