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람을 못 믿겠어요 어떡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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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람을 못 믿겠어요 어떡하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삼백구109
·한 달 전
전 제작년 학기 끝날때쯤 따돌림을 받았어요 뒷담까는 애들도 많았고 전 투명인간이였어요. 근데 전 또 바보같이 왜 싫어하는지 알지 못했고요. 그 친구들중 가장 인기많은 친굴 J라도 하고, 또 다른친굴 X라고할게요. J는 여자무리의 여왕벌이였어요. 걔가 하는 모든게 다 유행이될정도였으니까요. 전 J의 무리에 있었고 J의 무리엔 X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앞에서 말한일이 벌어진거죠. 전 '애들이 날 싫어하는구나'정도만 알았지 이윤 알지 못했거든요. J완 작년 같은반이 되었고, 다시 저와 잘지내려는 모습에 실수였나 하며 친하게 지내려 했어요.. 그런데 J의 친구가 저희에게 8개월만에 처음 꺼낸말 "미안해 일찍 못 알려줘서" 알고보니 걘.. 아직 저와 제 친구들 욕을 하던거예요.. 하루도 빠짐 없이 그러다 그 친구가 '이거 아닌것 같아'라고 하자 J는 친구도 같이 하지 않았냐며 그랬다네요.. 그걸 알고 또 몇주 후 들리는 소리에 .. 제작년 친구들이 절 싫어했던 이유 "쟤 여우래" 라고 소문이 났던거예요. 어느정도였냐면 전 모르는 아이가 너가 ◇◇이지? 너가 걔야? 라는 아이가 많았어요. 그리고.. X는 그 소문의 주동자였던거죠. 알고보니 X위 뒷담은 이게 처음이 아니였어요 다른친구들 욕도 한거죠.. 아주 그냥 상습범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없는곳에서 하는말 "아.. ◇◇이랑 손절하고 싶다..."미친거 아니예요? ㅎ.. 근데.. J의 소꿉친구 H는 저와 친했었어요.. 많이.. 그런데 그 소문 이후 절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이제 여우라는 단어에 많이 민감해졌어요.. 그것때문에 몇일전 트러블도 생겼고요.. 어떡하죠..?
뒷담소외감화해인간관계손절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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