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미국 인턴십에 관한 고민은 결국 하나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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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reewriter3927
·한 달 전
오늘 하루 미국 인턴십에 관한 고민은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것 같아요 자소서에 한두줄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서 미국 인턴십까지 해야하냐 아님 국내에 남아서도 서포터즈 등의 활동으로 인턴 등 경력을 채울 수 있느냐 해외경험이니 무조건 좋다는 생각은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해외 나가서 생활해보는건 일생의 꿈이었지만 지금은 1년 이상 자리를 비우기 힘들만큼 소중한 이성친구도 있고 지금까지 준비해온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등을 다 중단하고 나가야 해요 해외경험이야 관광공사 취업에 성공하고 취업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기계발하면 해외지사 파견도 갈 수 있고요 약간 샛길로 새는 느낌이에요 미국인턴십을 간다는건 물론 갔다오면 확실하게 자소서에 한두줄을 더 채울 수 있겠지만 국내에 남아서도 그게 가능하다면 1년여간 열심히 영어이력서도 써보고 면접도 보고 타지에서 1년동안 또 혼자 생활하며 생활 꾸려나가는 그런 수고는 감내하지 않아도 되겠죠 최근에 서포터즈 조차도 면접도 보고 서탈도 경험해보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불안했던것 같아요 뭐라도 해야한다고요 그래서 미국에 갈까도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그랬는데 관련해서는 목요일날 있는 진로상담시간에 한번 교수님께 얘기를 드려보면서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든 되겠죠 이렇게 노력하는데 이렇게 간절한데 피그말리온 효과라도 나타나지 않겠어요? 참 많은 생각이 든 하루였던것 같네요 그래도 운동하고 오니 정신이 맑아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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