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13분이네요 새벽에 옆방에서 조금 떠드는 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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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reewriter3927
·한 달 전
5시 13분이네요 새벽에 옆방에서 조금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조금 설쳤지만 어떻게든 잘 일어났네요 오늘은 3시간짜리 수업 두개가 있는 다소 빡센 날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어제 고민하던 것들에 대해선 그렇다고 여기서 공부를 멈춰도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으니까요 내 자신의 슬픔이나 기쁨에 둘 다 자기 일 처럼 기뻐해 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말이죠 결국 꾸역꾸역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사실 많이 힘들다고, 노력하는 것에 비해서 많이 안된다고 칭얼거리고 싶었던것 같아요 많이 한심하죠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제가 제 일 스스로 해나가야죠...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열품타 키고 학교 가기 전까지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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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88
· 한 달 전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