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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elJustin
·한 달 전
오늘도 가면을 써... 사람들이 무서워도 안그런척... 힝들어도 괜찮은척... 아파도 별거 아닌척... 사람들이 혹시 내게 관심 가질까봐, 사람들이 진짜 나를 알까봐... 그것이...나는 무서워... 오늘도 계속 억지로 웃는척해...난 문제 없다고 이야기해... 그래도 여기선 우울한 나를 고백하니까... 기분이 약간 홀가분해진걸 느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얼마나 어려*** 다들 알까? 밖을 봐도, TV를 봐도 나보다 훨씬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득해... 그들을 보고 부러워하다 거울을 보면... 한마리의 짐승이 서있더라... 그래서 오늘도 나는...나 자신을 숨겨... 겉으론 웃지만...속으론 울어...그렇게 하루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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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08
· 한 달 전
잠시나마 그 짐승을 자유롭게 풀어줘보는거 어떤가요? 잠시나마 그 가면을 벗어봐요. 자유롭게 잠시나마 정말 잠깐이어도 좋으니 자신을 위한 감정을 느껴보는거에요. 할수있을거에요.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수있어요, 울어도되고, 웃어도되요, 그저 무표정이어도 그게 자유롭다면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