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새기는 형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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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새기는 형벌
커피콩_레벨_아이콘NoelJustin
·한 달 전
늘 이렇게 힘들고 외로울때마다 몸에 상처를 하나씩 새기는 나... 처음엔 부모님에게 안들키려고 잘 안보이는 곳에 새겼지만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네요... 한심한 나 자신이 부끄러울 때, 나 자신에게 직접 벌을 내리고 있는데... 이게 이상하게 습관이 된거처럼 멈추지 못하고 있어요... 간혹 들키면 뭐 하다가 베인거라고 변명하지만... 그 거짓말에 죄책감을 느껴 또 충동을 겪는 중... 이게 잘못된걸 알지만 몸에 새겨진 상처들을 보고나니 내 죄에 대한 벌을 받은거 같아 후련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저... 역시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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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08
· 한 달 전
아뇨. 힘든자신때문에 상처를 내는게아니라. 만들어내고있네요. 하지만 벌주지말고 용서하는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