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라는 사람이 현실을 모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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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라는 사람이 현실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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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제가 왕따 당하고 어렵게 살았는데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줄 압니다. 무슨 일 있었니 누가 괴롭히진 않았니 걱정 하는게 아니라 너 뭐냐면서 막말하고 이상한 말을 합니다 가족의 폭언이 너무 힘들어서 독립하고 자취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어머니라는 사람은 참 이상합니다. 딸래미가 서울가서 산다 라며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전 서울에서도 월세에 힘들었고 집주인 잘못 만나 고생했고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서울 사는것이 오히려 고통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서울 사는 것이 목적이었을까요? 다른 친구들은 경기도든 전라도든 제 집 마련을 하고 베필을 만나고 행복한 인생을 합니다. 저는 어머니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너무 불쾌합니다. 제가 본인 물건 인 줄 아는 겁니다 어머니는 본인 이름으로 살아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자녀 이름 훔쳐서 잘난척 할거 훔치고 자랑할거 훔치고 제가 잘해도 어머니께 말하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대학 졸업식도 안 왔으면 좋겠어요. 와서도 이상한 소리나 하고 갑니다. 제 감정은 생각도 안하고 대충 사진 찍어놓고 난 엄마다 라면서 우기는게 정말 싫습니다. 타인 감정을 못 읽고 본인 할말만 하고 본인만 맞는 줄 아는 싸이코패스 같습니다. 근데 졸업식 와주고 사진도 찍자는거보면 나쁜 건 아닌거 같아요. 제가 좋아서 그렇게 하는거겠죠? 전 불쾌합니다. 대화도 안 되고 저랑 안 맞아요. 제가 어찌 하면 좋을까요? 무슨 일이 있으면 제 이름을 팔아서 저한테 집착하는 태도가 너무 싫습니다. 불쾌하고 싫습니다. 연을 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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