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부모와 빚 감당 미안해하지도 않는 엄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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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부모와 빚 감당 미안해하지도 않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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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너무 힘들어요 너무너무요 빚 갚으면 또 생기고 다 갚았다 생각했는데 또 뭔가 있다…진짜 죽을까요 내 행복은 어디있는걸까요 나 혼자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엄마라는 사람은 여전히 대책없고 할 줄도 모르는 주식 마이너스에 그와중에 남 앞에서는 잘사는 척 과시욕 못살아도 골프는 꼭 치고 돈없으면서 남 꼭 뭐 사주는 밖에서는 천사 나한테는 지옥이자 악마 떠나고싶고 벗어나고싶고 죽을 것 같은데 살고있는 집 대출 내가 받아서 명의땜에 어디가지도 못하고 가자니 빚갚느라 돈은 없고 죽고싶어요 정말 부모가 되서 왜 자식을 이렇게 힘들게 합니까 왜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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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공주님
· 한 달 전
명의는 빌려주지 말고 얼른 자취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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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행복한공주님 할사람이 저밖에 없었어요…ㅠ 다음엔 정말 하지않으려구요..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