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너무 부정적이고 편견이 많은 사람에다가 언니랑 너무 비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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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는 너무 부정적이고 편견이 많은 사람에다가 언니랑 너무 비교..
커피콩_레벨_아이콘goingonee0828
·한 달 전
병원 코디네이터를 하면 좋겠다고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너는 할수 있어!'라는 말들으니까 제가 좀더 노력하면은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이랑 유튜브랑 잡코리아랑 사람인을 보면서 찾고있는데요 저의 아빠가 이상한가요?? 병원코디네이터를 하고싶어서 찾고있다라는 얘기만 한거 뿐인데 소설같은 소리하지마 라는 소리들으니까 찾고있는게 무용지물이 되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뭐라고 해야되지.. 나는 여기서 대체 어떤얘기를 해야지 아빠가 저한테 뭐라안하시고 언니랑 비교도 안하시지 라는 생각만 잔뜩... 언니가 널 돌봐줄거같애? 아니! 널 금방 버려질걸!라는 말을 제가 들었네요 25살이라는 나이 병원코디네이터 신입으로 받아주는데가 없을거라네요 부모님 등골만 빼먹는다고.. 저는 오늘 그말 들으니까 굉장히 서럽고 짜증이나고 그래서 아빠랑 대화만 하면은 안통하고 안들어준다 라는 생각만 너무 많고 언니는 한달엔 50정도 번다고 너 안도와준다는 그런말만 벌써 수십번만 들어서 안듣고싶어져요 너 1부터 99까지 더해봐 곱하는것도 못하면서 무슨 병원 코디네이터 한다고 너 엄마아빠 없으면 어떻게 살래 몇년째 저말..들으면 번아웃이 오고.. 힘드네요.. 털어놓을곳이 마카밖엔 없네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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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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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와이
· 한 달 전
아버지 이야기 신경쓰지 마시고 마카님 원하는 거 집중해서 생각하고 해 나가세요 그래서 얼른 독립하세요 자립하면 더 행복해질꺼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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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onee0828 (글쓴이)
· 한 달 전
@샤인와이 제가 할수있을까요?? 솔직히 너무 걱정되고 아빠랑 얘기만 하면은 오히려 더 싸울거 같아서 그냥 알아서 저의 갈길을 갈고 닦고 나가면은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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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와이
· 한 달 전
@goingonee0828 그럼요 오랜 시간 안된다는 소리 들어서 걱정되는 걸꺼에요 스스로 마음을 다독여 주고 응원해주는게 제일 도움되는 거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