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뭘까요 전 항상 의미를 찾으려고 해요 누가 그러던데 의미 찾지말고 그냥 살라고. 근데 그게 안돼요 정말 그게 안돼요 너무 힘들어요 이 힘들다는 단어를 누구한테 해본적이 없어요 전 너무 힘들어요 시한폭탄같아요 언젠가 터질것 같은 ? 누구에게 말을 할까요 제일 친한 친구? 그 친구도 저처럼 힘들게 살았어요 근데 저 힘들다고 말을 하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가족들? 제 가족들은 저한테 너무 남같은 존재예요 연을 끊을 거예요 왜 다른 가족들은 평범하게 잘 사는데 나만 이럴까 짜증나기도 했고 질투도 생기고 열등감도 생기고 했는데 나중엔 이게 내 인생이구나 싶어서 받아들이다가 지금은 죽을 것같아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억울해요 내가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전 종교 안믿어요 그래서 그런가? 그 많은 복중에서 하나만 주지 가족도 친구도 돈도 직장도 하나도 없어요 나보고 죽으라는 거지 나보고 어떻게 살라고. 나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그냥 꾹 침고 살다가 너무 힘드니까 억울한거예요. 시간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다가 더 나빠지고 내가 못난건가 언제까지 힘들게 할건데? 답답해요 죽을듯이 가슴이 머리가 커질것같아요 칼로 온 몸을 쑤시고 싶어요 그냥 참아요 술담배를 하며 참아요 울고 밤새며 쪽잠자며 참아요 . 힘드네요
. 평소 냐는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렸을때 남아있는 자아나 성격, 습관이 지금의 일상생활에서도 나오는 것 같아요. 나의 모습이나 태도에서 나오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항상 친구나 가족에게 불리하고 화가날때면 꼭 자신의 마음만 들처놓은, 자신을 생각해 주라는 듯.. 상대방을 비하하고 자신이 멋대로 생각한 편견을 소중한 사람이란 걸 인지 안하고 그후에 일을 전혀 예견하지 않고 따지듯 말해요. 부탁하거나,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미리 말하면 되는데 말을 안하고 그뒤에 자신이 화가나면 짜증내며 다짜고짜 내뱉어요. 전부터 그랬던것 같고 그러지 말자고 속으로 말했던것 같은데 실제론 안그래요.. 이렇게 보면 저는 정말 이중인격같아요. 매일 그럴때마다 앞모습과 뒤가 달라지고... ..제 제일 오래된 친구는 제가 질린것 같아요 이런 제가 이젠 싫어진거라고 느껴서요.. 사이가 멀어진다는 걸 느꼈을때 그 친구를 거리두었던게 문제였을까요? 거리두지 않았어야 나아졌을까요.... 그 친구에게 괜히 말걸어서 서먹해진 분위기에 더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해서 말을 안걸었는데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낸게 상처였나 먼저 말을 걸어주던 친구한테. 나는 그애한테 아무 도움도 안되는데.. 그 친구를 오히려 더 멀리하고 싫증내던 자신 때문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게 아닌가.. 더 이상 친구란게 아닌것 같아요... 질려버린게 맞는것 같아요. 그런걸 알아챈지 4일정도 지났어요 저를 보면 기분이 안좋은것 같아서 기다리기나 다가가기 뻘줌해서 지금은 피하고 있어요.. 조금은 어쩌면 다른 아이들이랑 지내는게.. 친해지는게 더 나아보였어요. 나같은 자신의 성격도 조절 못하고.. 이런 못난 친구라는게 보잘것 없고. 창피하고 부끄럽고..... 그냥 이런 친구 모습 보여줄 바에야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지낼까, 생각했는데 생각만 했네요 다 헛소리였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 바에야 그런 5년동안 사귀어준 친구가 나때문에 친구를 제대로 못사귄것 같아서. 지금 친하게 지낸 친구도 전에 나한테 상처 받아서.. 나만 없으면 그애들도 잘 사귈텐데.. 하필 나란 사람이 친구가 된게.... 어차피 질려버릴 사람 아니였나.? 아무 도움도 안되는 사람이 내밷는 말이에요.. 이중인격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분명. 가족들도 얼마 안되든 언제든 질릴텐데.. 내가 감당 못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를 못견뎌 하는거겠죠. 당연히... 나란 사람 싫어하는 사람 많던데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싶네요 회복해도 다 똑같을 것 같습니다. 한번 어질러진거 제때 놓치는 사람이라서요.. 그냥 아무 사람이든 인연 맷고 싶지 않아요.. 누구와도 말 안하는게 피해 안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중3여자입니다 제가 학교에 안좋은소문이났어요 양성애자라고요 그래서 제 이미지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성애자가 맞지만 거짓말을치고 싶은데 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 친한친구들한테 양성애자라고 말해버렸거든요 그래서 다시 제 이미지 어떻게하면 좋게 만들까요? 부모님은 이런사실을 몰라요
저희 언니가 지금 처음으로 알바를 해서 돈을 벌었는데요 지금 이걸로 싸우고 있어요. 엄마한테 100만원 주느냐 마냐인데 언니는 엄마한테 돈 주고 저 용돈 챙겨주면 자기 얼마 안 남는다, 본인도 또래 친구들처럼 이것저것 사고싶다. 엄마는 네가 전에 알바하면 엄마 환갑 겸 100만원으로 엄마가 사고 싶은거 지원해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왜 말을 바꾸냐. 차라리 주기 싫다고 해라. 나쁜 사람이라고 안할거다. 줄거면 주고 아빠한테 용돈 달라고 해라. 다시 언니는 왜 자꾸 나한테 달라고, 언제 주냐고 보채는 거냐. 좀 기다리면 안되는 거냐.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한대서 그게 뒷끝이 안 남느냐 그리고 아빠한테 용돈 달라고 하기 눈치보인다. 엄마는 안 남길 테니까 주기 싫으면 깔끔하게 주기 싫다고 해라. 근데 그동안 뭐 해줬냐 뭐 어버이날 등등 이야기 나오고 언니는 꽃이랑 사서 가는게 쉬운 줄 아냐 이런 식 저희 엄마는 기본적으로 자식들이 돈을 벌어오면 본인에게 다 주고, 자녀가 용돈 받아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톡하는 20년지기 오랜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몇개월째 연락이 끊겼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제가 보내봐야할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볼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정신병(경계선 인격장애)을 제외하고서라도 어느순간부터인가 제가 사람들에게 엄청 징징거린다는걸 깨닫게 됐어요. 사실 항상 징징거리는 사람과 지내는건 굉장히 피곤한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저를 더 떠난게 아닐까 싶어요. 나이값도 못해보이기도 하고요. 열심히 고치고, 또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
돈도 없는데 마카앱 상담사분들과 대화하는 순간 안도감을 느끼니까 자꾸 찾게 돼요~ 좋은데 점점 의존하게 되어서 또 맘이 그래요 좀 편하지 못하네요.
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유재석도 안티가 있을까???
내가 똑같은 사람이 되고 있는것 버티는데 버틸수있는데 그런 나자신에 대한 굴욕감 자다 깨는것 좌회전 신호에 직진하며 역주행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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