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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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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강약약강, 타인의 기를 꺾으려 하는 사람들... 기가 약하고 중심이 불안정한 내가 타겟이 될때가 아무래도 자주 있어서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어지네요... 이제는 모든 사람이 다 그런가...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이럴때 대부분 의견을 자신있게 피력해라! 지지 마라! 하는데 평생 눈치보며 살아온 저에게는 방법도 모르겠고 시도했다가 되려 더 상처만 받네요... 사람에 대한 상처로 오랜기간 우울증, 사회공포증도 앓고 있는데 저는 앞으로 나아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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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happenin8
· 한 달 전
저도 집안 가정에서부터 핍박받고 심리적 지지를 못 받고 살아서 그런지 그냥 눈치 많이 보고 눈에 안 띄려 조용할 뿐인데 맥아리가 없다~로 시작해서 타깃이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참다가 한번 반항하면 단체로 이상한 도라이, 문제아 취급합니다. 그냥 평소에 꾸준히 없는 자기주장까지 끍어모아 떠들어야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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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500938
· 한 달 전
세상은 진짜 별의 별 종이 많은 곳이죠. ***도 많고. 인간 쓰레기도 널려있는 사람세상이 마냥 좋을리 없으니까요. 그래서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고해요. 나이에 관계 없이.. 부족함이 허다한 그런 인간들이 자신의 열등감과 시셈이 감당 안되어 꼭 옆사람을 건드리면서까지 시비거는 추한 행세를 부끄러움도 모르고 지껄이는건 이미 인간개념이 수준 이하 인 거에요. 가장 가까이 친해야 될 대상은 아무리 가까운 친구, 사촌도 아닌 우리 자신이에요. 한국은 늘 무리속에 어울려야 되는 강박을 떠안고 살아온 세월이 많았잖아요. 그러나 서서히 달라져야 될 조짐도 필요합니다. 내면을 단단히 다질수있는 계기를 잡아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