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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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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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내 모든 속마음을 꺼내서 얘기할 곳이 없어요. 친구든 지인이든 심지어 정신과에 방문해서도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힘들겠지 라는 생각에 갇혀 수박 겉햝기 식으로 단편적인 것만 말하게 됩니다. 모든걸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고 편해지고 싶은데 죽어도 입이 안떨어져요. 나만 그런건가? 아니면 모두가 그런건가? 온갖 생각을 하면서도 상대방 힘든 얘기는 다 들어주거 있는 스스로를 보면 참 멍청하고 바보같다... 나에게는 왜 나같은 사람은 없지? 하며자괴감과 절망감이 빠집니다. 난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런 삶이면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무기력하고 무의미하고 재미도없는 삶.. 이제는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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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농이리파
· 한 달 전
외...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