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다스려야될까요 생각나면 홧병걸릴거같고 잠도안올정도네요 살다보면 내가 저지르지않은일도 책임져야될때가있는데 계속피하고만있고 주기적으로 얘기들려오면 힘드네요
한 사람에게 과거에 실망하고 상처받은게 많아서, 제 성격 상 대놓고 멀어지는건 어렵고.. 점점 거리를 두면서 멀어지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상대방이 은근 눈치가 빨라서 그런걸 잘 압니다. 멀어지려 하면 할수록 전보다 더 말이 많아지고 사람이 뭔가 긍정적이고 화이팅 있게 변했다고 해야하나ㅡㅡ.. 갑자기 이렇게 변한 상대의 심리를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고.. 그냥 저와 멀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인걸까요. 근데 저는 이미 그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 행동하던 다 좋게 안보여요..
다른 사람정도는 그렇다 싶었는데 가족 몇달 안보고 만나니까 그 가족 말하는거에도 너무 눈치가 보이고 말을 다 가려서 해야할거같아요. 옛날처럼 스스러없이 대하는게 힘들어요
제가 친해진친구가 있는데 제 대답에 무시하고 자꾸 피하면서 다른친구랑 얘기할때는 정말 웃어주고 해요 근데 오늘 걔가 친구랑 막 엄청 친해진듯 떠들고 웃어요 다른애들한테도 같이 놀고요 저는 전학을 와서 걔밖에 친구가 없어요 진짜 눈물많이 참았어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을 좋아하는 탓일까요? 왜 저는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드러내는지 모르겟어요 실속차리고 사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저인거같아요 모든 뒤늦게 알***고 이제 저자신을 알고 사랑하게 됫고 거리감 두는것도 알고 곰이엿던건 사실이엿나봐요 화만 낼줄 알고 다른 사람들이 절 알앗다는것이 넘 속쌍하네요 앞으로는 조심하려고 노력중인데 자존감 자신감 갖고 절 믿고 살려고 하거든요 바보같아요 비난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그래도 전 절 사랑하고 믿어요 좀씩 변하고 잇어서요 운전도 하고 제과두 하고 사진찍는거 좋아해서 나갈때 운동겸 산책 하면서 저자신에게 선물해주고 잇거든요 다른것도 해볼거라~~저한테 신경써야 되겟어요 앞으론 제 속마음은 누구에게도 터놓지 말아야되겟습니다
자학하고 싶어요 제 자신이 크게 마음에 안 들어요 바꾸고 싶고 고치고 싶은데 인간은 변하지 않나보네요 사람이 갑자기 달라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고 말하는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설 자리가 있나 싶네요 그냥 모르겠어요 다 마음에 안 들고 처해진 환경이나 주변 관계도 마음에 안 들고 도피하고 싶어도 자꾸 생각나고 사람이랑 전화 통화만 해도 벌벌 떨고(대인기피증?이 살짝 있는 것 같아요.)... 사회 생활이나 잘 할 수 있으련지
안녕하세요 28살 청년입니다 아버지회사에서 일을하다가 가족들과 트러블이 난후 가족들과 연을 끊고 집밖으로 나와 독립한지 1년8개월째입니다 그후 취업을하고 다니던회사는 1년을 다니고 미래가 없어보여서 퇴사했구요 퇴사후 사업을 진행하다가 일이 잘풀리지않아서 잘안됐고 백수로 지내는중입니다 최근에 너무 우울하고 분통해서 감정이 왓다갓다 하더라구요 제 처지가 너무 힘들고 어려운상황이라 주변인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해집니다 점점 폐인처럼 되는것같아서 두려워지기도하고 미래에대한 압박감때문에 사람이 어두워지는것 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약처방을 받으면 좀괜찮아질까요?
이게 맞나 싶다….. 무작정 사직서 쓰고 뛰쳐 나온지 별서 한달이 넘어 간다 근데…. 앞길이 막막하다…. 무얼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의 무능력에 현타가 오고…. 어린 시절 나는 왜 그리 공부를 싫어 했는지…. 성인이 되어 후회 해도 소용 없다는걸 아는데……… 이걸 보고 있는 10대에게 말하고 싶다 공부를 안하는 순간 더 빠르게 가난은 오고… 더 빠르게 퇴직이 빨리 오며…. 인생 살아 하는데 돈 벌이 할수 있는 능력은 0이라는 현실을 알았으면 한다…
외로울때나 대화가 필요할때 쉽게 들락날락 하는데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그대로 마녀사냥이 펼쳐지네요 제거 겪은 그곳만 그럴 수도 있는데 뭐라 정의할수 없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자고일어나면 아무도 모르게. 먼지처럼 바람에 날라가드시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