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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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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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저는 위로 2살 차이 나는 지적 장애인 언니가 있고 아래에는 3살 차이나는 여동생,5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인 여자이고요 엄마는 제 생각이지만 제가 어렸을 때 동생,언니들 한테 사랑과 관심을 많이 주셨죠 저한테는..지금 옷들을 지원을 해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어렸을 때 또는 지금 힘들걸 아니까 물질적인 걸 지원 해주시는걸로 보여요 사실 제가 6학년 때부터 중1까지 괴롭힘을 당했어요 이걸 혼자서 해결 할수가 없어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서 해결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엄마와 이야기 할 때 예전 이야기가 나왔어요 오지랖 부리지 말라고 사고 더 치지 말고 학교에 갈일 만들지 말라고 하셨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제 잘못이 아니고 도움을 요청 한건데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어요..그리고 부모님께서 부모님이 나이가 들고 저랑 언니가 성인이 되었을 때 제가 언니를 데리고 살아라 라는 말도 했고요 저도 언니 좋아요 그런데 저도 제 인생을 살고 싶은데 부모님이 말했을 땐 언니한테 인생을 받쳐라라는 말로 들리고 언니가 만약에 정상인이였다면..행복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런 일들을 상담 해봤자 해결이 안돼고 부모님께 말씀 드린적이 있어요 힘들다고..그런데 너가 뭐가 힘드냐고 내가 더 힘들다고 이런식으로 말을 듣고 맞았습니다 이상황에서 담임선생님한테 의지하고 싶지도 않고요..예전에 부모님께서 제가 자살 생각이 있다는걸 알고 잠시나마 잘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잠시나마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숨어서 울지 않고 사람 앞에서 펑펑 울고 싶은데..그럴 자신도 없고 사람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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