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돼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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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돼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가현소녀
·2달 전
제가 1학년 때 ㅇㅎ발레학원에서 발래를 했어요... 그땐 언니들도 친절하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았는데 갑자기 저보다 1살어린 아이가(A) 순식간에 제가 있는 전공반에 올라오는 동시에 제친구들이랑 절 소외시키는 거에요 그때 A이가 카톡으로 긴 장문을 보내는게 시작이었어요 그 친구들 중에 한명이 그만두는 동시에 갑자기 친한 척을해서 전 그땐 기분이 좋아서 같이 놀았는데.. 그런 일이 반복 돼더라구요 (제 친구는B,한살어린 동생인데 같이 차타며 집가는 얘C,2살어린동생들은D) B가 A이를 싫어한다고 말해서 공감했어요... 그리고 1개월 뒤... 모든 애들이 소외시켜서 숨도 안 쉬어져서 사이다를 날리고 그만 두었는데... 잊지를 못하네요....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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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낸내
· 2달 전
그거 잊기힘들어요ㅠㅠ 못잊으면어때요ㅠ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펑펑 우시고 다 쏟어내세요 그냥 그 후로는 신경끄고 살아요 글로 다 적어놓고 부모님께 종이 태워달하고하고 보면서 다 잊어요!소리도 지르고 걍 표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