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친언니 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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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inhaejoung
·2달 전
제가 지금 친언니 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받고 있습니다 투명인간 취급 받은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지금은 언니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살고 있지만~ 저번달 설날때 가족들이랑 할머니 집 갔다가 저희 집에 가기전에 중간에 카페에 들려서 맛있는 빵이랑 차를 마시고 했었는데 제가 빵을 먹을려고 할때 언니가 저보고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는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줄려고 그랬었던거는 알겠는데 저는 또 알아서 먹을려고 했었던거고 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듣기싫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거렸었는데 언니는 또 자기말을 안들어줬다고 그랬는지 거기서 기분이 조금 상했었나봐요~ 그러고 나서 집에 갈려고 카페에서 나가기전에 제가 조카를 안고 있었는데 언니가 화를 내는 말투로 자기 딸 자기한테로 달라고 "줘!!" 이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제가 언니말을 안들어줘서 화가 났나 싶을 정도로 그렇게 말하니깐 저도 약간 짜증도 나고 화가 나더라고요~ 본가에 와서 음력으로 1월1일 새 해니깐 언니가 케익 사와서 가족들이랑 같이 케익을 불었었는데 언니가 영상을 찍더니 제 표정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어서서 다른 곳으로 쳐다봤었는데 언니가 케익 불고 나서 저한테 가족들 있는 곳에서 아까부터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에요~ 너무 짜증이 났었어요 그때 저희 집에서 1박2일로 자고 갔었는데 그 다음날에 언니가 저한테 없는 사람 처럼 투명인간 취급 하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보통때도 엄마한테 연락이 오거나 영상통화가 오는데 제 목소리가 들리거나 영상통화로 제가 보이면은 언니가 또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에요~ 엄마아빠 저희 집 강아지한테만 관심가져주고 제 얘기는 아예 얘기도 하고 엄마가 제 얘기 하면은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다른 사람 얘기가 나오면 그 사람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엄마아빠가 언니랑 저랑 사이 안좋으니깐 제가 언니한테 말이라도 걸어라고 오늘 오랜만에 형부네 만나러 갔었는데 언니가 또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나머지 사람한테만 인사하는거에요~ 어떻게 하다가 제가 언니를 모르고 쳤었는데 자기 신랑한테 제 얘기하면서 저보고 미친이라고 하면서 욕하는거에요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형부가 저한테 잘 지냈냐고 물어봤었죠 저도 잘 지냈다고 형부가 언니한테 처제도 잘 지냈다고 말하니깐 하는 말이 "그래서~ 안궁금한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오늘 만나서 각자 집으로 갈줄 알았는데 저희 집으로 온다는거에요 엄마가 우리는 할머니 집에 모셔놓고 갈테니 너네는 본가로 먼저 가있어라 해서 집에 가봤더니 먼저 안와있는거에요 엄마랑 저랑 먼저 와있었고 뒤에 온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언니랑 형부랑 먼저 집에 와있는 줄 알았는데 먼저 안와있더라고 하니깐 언니가 오니깐 저를 포함 하지않고 "엄마가 와있던데? " 라고 하는거에요~ 엄마아빠는 언니한테 먼저 말을 걸어라고 하시는데 저도 언니한테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서 그런지 쉽게 열지를 못하겠고 얼굴 보면은 너무 너무 화만 치밀어 오르네요 잠깐 있는동안 저는 몸이 부들부들 떨렸었고 숨이 꽈~악 막힌 듯한 기분이 들었었어요~ 제가 동생이깐 모른척 하고 카톡으로 작문의 문자 써서 그때 미안했었다고 해야 되나요?~ 생각해보니깐 그렇게 하면은 제가 왠지 언니한테 발발 기는거 같은 느낌도 들거 같기도 하고 또 왠지 제가 보낸 카톡을 엄마한테나 자기 신랑 한테 이런식으로 보냈다고 말할거 같아서 언니한테 카톡으로 말을할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저는 3년정도 백수 생활 하고 있고 언니는 제가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지 언니는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에 살면서 자기가 결혼하고 아기낳고 사업한다고 돈 많이 번다고 자기스스로가 무조건 누구보다 똑똑하고 할줄아는게 많고 주위사람들이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주고 좋아해준다고 생각이 드는지 저를 많이 무시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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