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조울증|집착|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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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ngjeongeun
·2달 전
독립이나 미국에 사촌이 있어서 거기로 가고싶은데 워킹홀리데이 처럼 경험해보고ㅜ싶은데 엄마나 아빠나 설득안되요 지금 벌고있는돈 130만원을 5일에 타는데 저는 돈 저축만 해놓을 거에요 20살 부터 정신과를 다녀서 뇌가 망가졌고요 살도 찌고 눈이 나빠서 째러보는게 맨날 어릴때부터 쟤 야린다 그러고 뭘 야려? 이런말 많이 듣고 지랏어요 항상 저는 자세가 삐딱하고 미친 사람 같아요 원래도 열정이 많아서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말리는 정도면 제가 보증때문인지 저는 그냥 20대에 놀기만 한 기억때문인지 30대가 되어 이제부터 돈벌려고 하거든여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음대를 안나와서 그냥 제 실력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목표가 커서 실패한 케이스에요 그럼에도 직장인밴드 처럼 윈드오케스트라 ㄱ다니며 제가 가진 재능을(색소폰) 마음껏 펼쳤어요 27에 코로나터지고 그 해 남자친구 만나서 여러가지로 일하고 연애햇어요 제가 조울증이라 감정기복 심햇고 그걸 남친이 제 성격을 잡아줬어요 그러나 제가 점점 체중이 불어서 남자가 떠났고 악기점에취업해서 일하다 졸음 때문에 창고에서 자다가 발각되어 짤렸어요 그때 벌었던 돈들이 어디로갔는지 충동 구매와 먹는것에 많이 돈 썼고 체중이 ㅂ160에82까지 나갓어요 그 남자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나를 차단한 이유가ㅜ궁금했는데 그낭 마음이 떠났고 새 여친이 있대요 저는 제 인생 30년동안 산게 헛산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저를 나쁘게 생각 하나요 알바도 열심히 했고 그 돈을 레슨과 반주자 찾느라 그냥 돈만 쓴건데 엄마나 아빠나 제 노력을 몰라주니 속상해요 음악과 악기가 1인자만 먹고사는 구조라는데 엄마는 제가 연습을 두시간 밖에 안한다면서 정말 그거에 빠지면 연습시간을 정해놓고 방에서 나오지도 말래요 저는 고등학생때 10시간도 연습했는데 효율이 떨어진거같고 이제서야 노래와 음악성 악기부는법을 알고 악기로 세상에 저를 알리고 싶은데 너무 제가 악기에 집착을 한다고 어머니가 그러세요 취미로 만 하라고...근데 방법이 음대유학도있고 그런데 사촌언니와 할머니 고모 작은아빠 있는곳에 가서 전 더 멀리 나가고싶어요 엄마나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30대에 31살(만29세)로 마지막 기회인데 설득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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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달 전
도전은 좋다고 생각해요. 가보실수 있죠. 대신 정신과를 다니는것만으로 뇌가 망가질수는 없는데(병원을 가서 진짜로 뇌가 망가졌다면 소송을 거셨겠죠. 부모님이)뭔 이유가 있으셨던거 같아요. 그러니 마카님이 나이에 비해 생각이 현실적이지않아서 가족들이 걱정이 돼서 반대하시는거 같고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살이 찐상태라 체력이나 건강이 좋지않을것도 걱정하실거 같고요. 그러니 운동하시고 좀 도전해서 스스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린뒤 안심시키고 그 사촌집 가족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려보거나 아님 돈을 더 모으고 영어공부해서 40전에 마카님 자력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사연을 보자면 집중력이 부족한모습이 보이시는데 조울증보다도 조심스레 성인adhd가 아닌가싶어요. 이문제가 중요한게 마카님의 집중력저하문제가 해결돼야 외국나가서 더 잘버티실거 아니예요. 한번 정신과에서 진단받아보세요. 약처방해서 집중력향상되고 생활태도도 바꾸고 하시면 부모님이 다르게 볼거고 일단 마카님이 성인답게 살아가시려면 스스로를 파악하고 다스려야 외국을 나가든 취직해서 지속적으로 돈벌이를하든 할거아니예요. 제 말 잘 생각해보고 현재 문제를 해결해보시길바래요. 계획을 한다면 충분히 하실수 있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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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eongeun (글쓴이)
· 2달 전
운동하고 20kg넘게 감량해서 지금 61.9나가요 지금 무릎이 안좋아서 병원에 가야할지 걸어도 멀쩡하지만 러닝을 열심히 해서 쉬는게 좋을거 같아요 피티도 받아요 근데 제가 전공이 클래식색소폰이고 머리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