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긍하고 지냈어야 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식|불행|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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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긍하고 지냈어야 했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daechung16
·3달 전
토하지 않으니까 살은 살대로 찌고 죄책감은 그대로고 대체 해낸게 뭔지 모르겠다 살찌니까 게을러지고 거울도 안보고 그렇게 매일 체중계 달고 살았으면서 몸무게 재보지도 않고 회피해버리고.. 이럴거면 차라리 다시 강박이 생겼으면 좋겠다 살뺀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나는 살찌기 전이 훨씬 나았어 당연히 적당한 식이조절 적당한 운동이 좋은건 아는데 그 적당하다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지금 내가 먹는게 폭식인지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먹는만큼 먹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약같은거 먹고싶어도 식욕하나 조절못해서 돈쓰는게 맞는건가 싶고 다들 살좀쪄라 너무말랐다 해놓고 실제로 살찌니까 살쪘냐고 뭐라하고 애초에 그냥 난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보다 했어야 했는데 괜히 강박을 없애겠다 하루한끼이상 먹겠다해서 살만찌고불행해진거야.. 다이어트도공부도 아무것도 해낸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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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eongeun
· 3달 전
저도 마르고 싶어요. 한번도 마른적이 없어서요 살은 찌는 체질인데 그냥 먹고싶을땐 저만의 루틴이 있어요. 충동성을 조절하자 그게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