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난 지쳐간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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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난 지쳐간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블루리아
·4달 전
난 초등학교 5학년때 찾아왔다.... .. 나의 어렸을 적2학년 때부터 사귄 친구. A가 있다. 난 항상 그 아이를 좋아하고 또 좋아했지만 변함이 없었다. ..그러고 어느덧 5학년 그 아이랑 같은 반이 되었다. 그 아이랑 친하게 지내다. B라는 친구가 나타난 후로 둘이만 논다. 나만 빼고... .. 항상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친해질까.' 아직까지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어느날 B를 만났다. 그러니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내가 처음에 물었다. A가 나 좀 싫어하나? 근데 B가 하는 말이..... ..'맞아. 너 싫어하는 것. 맞아.'라고 난 너무 신뢰가 깨져서. 그냥 너무 슬펐나 보다..하루종일 울었다. 난 그 아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다른 애들이랑...내 뒷담을...난 그때 느꼈다..그때부터 였을까?..나는 그 아이를 멸시했다. 너무 싫었다. 진짜 손만 닿아도 속이 울렁거렸다. 근데 내가 먼저 사과했다. 왜냐면 이용할ㄹ..아니..그냥 속상해서.근데 너무 짜증난다 내 어릴때 이야기지만. 비록 난 친구가 없다..나는 외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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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오늘하루도청명하게
· 4달 전
어릴 적 트라우마는 왠지 오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아픈 상처로 남는 것 같아요. 잘못은 글쓴이 님이 하신게 절대!!아니에요 당연히 뒷담 깐 사람이 잘못 한 거죠. 글쓴이 님은 어깨 피고 다니실 자격 있어요. 어릴 적 트라우마는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도 지가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