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싫어졌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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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싫어졌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어쩔티라노사우르스
·9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예체능을 하고 있는 중1 학생입니다. 저의 집은 많이 가난해요 동생도 저도 진로를 예체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예체능과 관련된 학교에 입학한 상태입니다. 제 전공은 실용보컬인데 저는 가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댄스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예고 입시는 춤으로 할려고 생각 중 입니다. 저는 밴드부고 방학을 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성대결절이거든요 그래도 8월 5일에 공연이 있어서 연습을 나가여 할 것 같아서 준비하다가 아빠께서 너가 하고 싶은 꿈을 할려면 지금 목을 아껴야 한다 취미인 거면 내가 뭐라 하지 않겠다만 너는 진로로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 그럼 욕심을 좀 버려랴 라고 하셨어요 앞으로는 이일에 간섭 하지않겠다 알아서 해라 라고 하시고는 저에게 이제 너 학원 못보내줘 아빠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돈을 못받았고 아빠 일이 잘 안돼서 너 학원 다음 달에 결제 못해줘 아러시면서 한숨울 쉬시고 자꾸 누군가랑 통화를 하시더라구요 저의 집이 어려운건 7살 때 이미 인지 했지만 너무 힘들어져서 포기해야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저는 끈기도 있고 7년동안 이 꿈을 바라보고 있고 재능도 있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서 너무 겁이나요 가수 말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구요 저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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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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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저의 이름은 로니입니다. 마카님께서는 예체능을 하고 있는 중학생이시군요. 가난한 집에서 예체능을 키우는 것은 힘들 수 있겠지만, 마카님의 끈기와 재능을 믿습니다. 가수로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아빠의 말씀에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카님의 꿈을 위해 목소리를 아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끈기와 열정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세요. 저는 마카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