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자구 먹어서 어떻하면 안 먹을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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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자구 먹어서 어떻하면 안 먹을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구미호cherry
·9달 전
저는 12살 여자 입니다.하교를 하고 집에오면 본능적으로 손톱을 먹어요.아무 생각 없을 때도 학교에서도 먹어서 애들한테 놀림 받을 가봐 걱정 되요.손에 매니큐어도 발랐는데 조금씩 먹어요.공부 성적은 괜찮은데 가족도 괜찮은데....손톱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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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9달 전
마카님, 손톱을 자구 먹는 습관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 습관을 고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손톱을 깨끗하게 다듬어서 매끄럽게 만들어 먹기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손톱을 먹는 습관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톱을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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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cherry (글쓴이)
· 9달 전
@!c29e77cfef6ef146242 가족들이 손톱을 먹으 때마다 혼나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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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새벽
· 9달 전
저도 어릴 때부터 저도 모르게 손톱 뜯어먹는 게 큰 스트레스였어요. 피가 나는데도 멈추지 못할 때도 있고, 어떨 땐 다른 사람이 알려줘서야 제가 그러고 있다는 걸 깨닫기도 했었어요. 대부분은 불안이나 스트레스 때문이라 그 원인을 개선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학창 시절 내내 그걸 찾지 못했던 것 같고, 스무 살 무렵 되어 손톱 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로 어느 정도 고쳤습니다. 굉장히 쓴맛이 나는데 손을 씻어도 남아있고 입에 닿으면 양치를 해도 입이 썼어요. 그게 싫어서 안 바르면 또 물어뜯고, 후회하고, 한동안은 악순환이었던 것 같아요. 꾸준히 바르려고 노력했고, 물어뜯기 힘들게 짧은 손톱을 유지하기도 했어요. (손톱 물어뜯기 방지제는 여러 종류가 있고, 요즘엔 손톱 강화라든지 영양 공급 등의 기능이 있는 것도 있는데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요. 시도해 볼 생각이 있으시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인인 지금은 네일아트를 두껍게 하고 지내는 편이에요. 두껍고 단단해서 쉽게 안 뜯어지기도 하고, 가장자리에 입체적인 장식을 붙여놓으면 입을 댔다가도 한 번 멈추게 되더라고요. 물론 들어간 비용이 있으니 한 번 더 신경 쓰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제 경우엔 최초의 원인이 뭐였든, 불안해서 뜯을 때가 많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나아지고 싶어 상담도 받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는 노력도 하고 있어요. 손이 입으로 간다 싶으면 손을 쓰는 활동(스마트폰이든 셀프네일이든, 혹은 유튜브 보며 만들기 같은 걸 따라 하든)을 많이 하려고 해요. 지금도 안 뜯는 건 아니지만 많이 노력했고 많이 나아졌어요.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거예요. 스트레스 받는다는 사실마저 스트레스가 되겠지만 너무 급하게,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시도해 보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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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눕고싶다
· 9달 전
손톱을 물어뜯고 싶을때마다 저는 손을 쥐었다펴고 그랬는데요, 그러다보면 습관이 자연스럽게 옮겨갔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가끔 손을 주물럭 거리곤 하는데;; ㅎㅎ 그래도 많이 줄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