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악마같은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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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악마같은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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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10년전 9살이었던 저는 친오빠에게 몇달동안 성추행을 당했어요. 어머니는 알고 계시는데 오빠를 조금 혼내시고는 말아서 아직까지 같이 살고 있어요. 그 다음 해에 둘째 오빠가 저에게 성폭력을 가했고 바로 어머니께 말씀 드렸지만 엄마는 오빠를 제 앞에서 조금 혼내시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나가셨습니다. 부모님(어머니의 가정폭력으로 같이 살지 않아요. 아버지는 원래 떨어져서 살고 있어요)이 안계셔서 오빠들과 같이 자취 비슷하게 하는데 너무 무섭고 가끔은 내 잘못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괴로워요 지금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집에 가기가 너무 무섭고 일주일에 4번꼴로 그때의 악몽을 꾸고 있어요 1. 아버지에게 어린시절 가족들이 행한 성폭력을 말한 뒤 아버지의 다른 집으로 간다 2. 졸업이 얼마 안남았으니 버틴다 사실 1번 하고 싶어요 근데 아버지가 어머니처럼 하실까봐 겁나요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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