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지 성소수자인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양성애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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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왠지 성소수자인 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kybird129
·5년 전
어렸을때는 잘 몰랐는데 중학교에 입학하고 2차 성징이 오면서 주변 아이들도 연애관련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연애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처음에는 남친이 생기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곤 했죠. 그런데 제 친구중에 동성***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고백을 했어요. 물론 여러번 했던 고백이라 장난일 가능성이 있었지만 문제는 제가 일단 거절은 했는데 여자와 사귀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싫은것도 아니라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양성***와 많이 닮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아직 연애도 해본적이 없어서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만약 진짜 제가 성소수자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느 쪽인지 확신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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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17
· 5년 전
그니이때는 성정체성에 혼란이 올수있기때문에 얼마든지 햇갈릴수도 있어요 자연스러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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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shida
· 5년 전
중학생이시군요! 일단 성별은 고유한 것이고, 변하지 않는 것이에요. 지금은 아직 자라야 하고, 커가는 과정중인 "미성년자" 시기이기 때문에 아직은 연애에 관심이 없을 수도, 적을 수도 있는게 당연한 거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몇몇 학교에서 잘못 가르치는 것 몇개중 하나를 바르게 알려드리자면, 그 동성을 이성으로 생각하는 그것(동성***라고 하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되기에는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에요... 다시 말하면 타고 나는 게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후천적인 요인은, 생활하면서 세뇌(주입식 교육) 또는 처해진 상황과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인데요? 아마도 글쓴 친구가 본인을 동성***라고 하는 친구와 가까이 해서 더 그렇게 의심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글쓴 친구의 그 친구도 원래는 그런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요. 나는 글쓴 친구보다 훨씬 나이가 있는 성인인데, 내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연애보다는, 동성친구들과 우정쌓는 것을 더 좋아하는 친구들이 훨씬 많았고. 그들 대부분은 현재 성인이 되어 결혼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는 친구가 더이상 본인의 성을 의심하는 것은 그만하고, 또 그러지 않을 수 있게 건전한 취미활동이나 공부에 몰입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연애는 20살 되어 해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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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y
· 5년 전
자신의 성지향성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우선, 오해하실까봐 짚어드리자면, 성소수자는 후천적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선천적인 겁니다. 동성*** 친구와 친하게 지낸다고 동성***가 되는것도 당연히 아니에요ㅠ 이게 맞다면 그럼 그 동성*** 친구는 주변에 이성***가 널리고 널렸는데 거기에 물들어서 이성***가 되어야겠죠. 그리고 글쓴이님께서 자신의 성지향성에 대해 분명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것은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런 시기를 겪는걸요. 너무 조급해하시지 말고 좀 더 여유를 갖고 더 고민해보세요. 당장 내가 이성***인지 동성***인지 딱 정할 필요는 없어요. 그저 내가 성소수자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만 인지하고 계신채로 평소와 같이 지내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모든 일들이 평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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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lover
· 5년 전
동성***일지 이성***일지 양성***일지 무성***일지는 자신이 정하거나 주변 환경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갖고 태어나는거에요. 아직 글쓴이님은 퀘스쳐너리이시군요. 앞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이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