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의 죽음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죽고 싶다, 걍 끝내면 안 되나 등의 말들이 가볍든 가볍지 않든 다 버겁게 느껴짐에도 오늘도 그런 사람들의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건, 아직도 본인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마카를 방문하는건, 그저 내 친구처럼 혼자 고통받다 사라지는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서다.
남자친구가 내일 만나자고 했다. 안그래도 나도 내일 만나자고 할 예정이었다. 근데 장소가 만날때마다가는 매번 그장소다. 목적이 보인다. MT. 거기에 MT가 많다. 나도 공시생이고 남친도 다른지역으로 직장을 옮겨서 달에 한 번 만난다. 근데 달에 한 번 만나면 다른 커플들도 매달 관계를 하나? 내가 첫연애라 잘 모른다. 근데 난 싫다. 하기 싫다. 같은 지역에 살았을 때도 한달에 한두번 만났다. 남친이 다른지역 외 정하는 장소마다 목적이 보였다. OO동에서 만나자고 하면 혹시? 라는 생각이 든다. 가보면 맞다. 다른 동에서 놀아도 충분한걸 더 놀거리 없는곳까지 굳이 가자는건.... 난 싫다. 정말싫다. 거절도 해봤다. 요즘은 안그런것 같지만 예전엔 서운한티?를 냈다. 그래서 거절하면 내가 죄인같다. 요즘은 말로 서운한티는 안내지만 얼굴에 나타난다. 짜증난다. 난 거절을 안해도 죄책감 느껴지고, 거절을 해도 죄책감이 느껴진다. 만나고 싶다가도 OO동 DD동에서 만나자고 하면 만나기 싫어진다. 솔직히 남친 자취방가기도 싫어진다. 뭐할지 다 아니까. 근데 사람들은 관계 달에 한번만나니 꼭 해야한다고 한다....
포기하고 싶고, 슬프고 세상이 너무 밉고.. 그러신 분들 많으시죠..?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할 수 있어요! 내일도 오늘처럼 견뎌주실 수 있나요..? 음.. 우리 취미를 한 번 찾아봐요! 취미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인생이 즐거울 수 있다면 전 매일 매일 취미를 할거랍니다 :) 아, 지금도 취미를 하는 중입니다ㅋㅋ!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오늘 하루도! :)
엔시티드림-북극성 “눈물을 참지 못해 문득 고개를 들면 반짝이는 별을 따라 다시 돌아올 길을 찾을 거야“ ”불안해하지 마 난 너를 보고 있어 같이 있던 밤 기억하고 있어 낯선 길을 걸을 땐 고개를 들어 저 별을 바라봐“ 엔시티 127-별자리 ”깊어진 밤 하늘 별자리의 빛을 머금고 그댈 품에 안고 위로해 줄게요“ ”괜찮아요 아픔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뿐이니 그대의 마음을 내가 밝힐게요“ ”그댈 어루만질 밤하늘에 흩날리는 별 깊어진 밤 하늘 별자리의 빛이 될게요“ 엔시티드림-지금처럼만 “너의 하루 끝엔 늘 내가 가득 널 품에 안고 네 얘길 들어줄게 내겐 항상 완벽하지 않아도 돼“ “넌 이대로 있어주면 돼 늘 지금처럼만” 스트레이키즈-잘 하고 있어 “잠시 넘어졌지 괜찮아 잡아줄게 너 많이 걱정했니“ “괜찮아 우리도 겪어보며 크면 되잖아 울지마 잠시 뒤처지면 조금 쉬어가면 돼 너는 잘 하고 있어 너 잠시 힘들 때 내가 같이 뛰어줄게 걱정 접고 일어나 팔을 걷어 올려 포기 따윈 접어 넌 잘 하고 있어 oh”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 채 달리는 느낌 지친 몸과 마음의 연속 그러다 포기 앞에 들킴 끝은 네가 정하는 거야 네가 정한 끝은 뭐야 꿈을 향해 달려가는 너의 모습 그 자체가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넌 분명 잘 하고 있어 내가 아는 너의 모습 분명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거면 됐어 그렇게 계속 너만의 pace를 유지해가 불안해하지 말고 너 자신을 자신하고 의지해봐” 엔시티-beautiful "You’re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your life So be yourself(너는 네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그러니 너자신을 사랑해라)“ “세상 모든 게 제자릴 찾을 때 더 아름답게 빛나는 건 왜일까 그 모습 그대로 충분해요” “Beautiful life Beautiful heart 삶의 밝은 면에서 떳떳이 자신을 봐 Beautiful beautiful you are” “작아져 가는 각자의 빛 높아져 가는 목표치 속에 그대만의 색 있는 그대로 더욱더 밝게 빛날 수 있길“ “그댄 지구의 하나뿐인 그런 사람 세상을 빛내줄 순간을 기다려요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한 걸 Beautiful beautiful you are” 엔시티드림-오르골 “조금 비틀대다 혼자만의 리듬을 찾아 잠깐 흔들려도 돼 멀리 돌아가도 돼 즐길 수 있으면 돼 결국 행복하면 돼“ “요즘 왜 그리 풀이 죽어 있어? 어깨 좀 펴라 옆엔 내가 있어“ 엔시티드림-미니카 “괜시리 맘이 울적할 때 현실은 잠시 잊고 놀러 와 널 태우고 난 달려갈게” “마냥 즐겁던 그땐 yeah 별것도 아닌 일에 파랗게 터지던 웃음에 물들어 가던 순간을 Right back 늘 함께였던 Best friend yeah eh 그게 너였단 게 다행이야 난” 이펙스-I'll go first "너를 버리면서까지 견딜 필요는 없어 널 대신할 수 있는 건 그 어디에도 없는 걸" "나에게는 First 누구보다 First 가장 먼저 너의 곁에 있을게 한참 달리다 숨이 벅차면 내 이름을 불러 내 이름을 불러" "너는 마치 까만 밤하늘 그 안에 가장 밝게 빛난 별이야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게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 "불안하면 멈추어도 돼 Not too late Not too late 절대 고개 숙이지는 마 너 정도 했으면 됐어 됐어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 "난 괜찮아 어떤 너라도 받아들일 수 있어 Yeah Listen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게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엔시티127-윤슬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엔시티-My everything "내게 기적이란 너야" "유난히 길던 하루가 썩 괜찮았던 건 포근한 네가 있어서야 그저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살 수 있으니까" 엔시티드림-잘 자 “너만의 하룰 모두 들려줘 알고 싶어 내게만 말해봐“ ”토닥 토닥 리듬 속 숨소릴 맞춰가고 떠오르는 생각은 천천히 머릴 넘기는 손길 따라서 지워가 아무 걱정 말고 눈 감으면 돼“ 잘 자 오늘도 “아주 깊은 꿈에서 만나 yeah 둘만 아는 세상에서 우린 함께 있을 거야” “혼자 남겨진다 해도 네 머리맡을 지킬게“ 엔시티127-LOL "네 고민들은 구석에다 던져 놔 웃고 떠들어대 우린 LOL 지친 마음 속의 너를 꺼내어 오늘을 즐겨 다른 생각은 마 웃을 때가 누구보다 빛나 천 마디 위로보다 이 순간 (More) 더 크게 Smile" 엔시티127-흑백영화 “너와 날 물 들이는 Rain 회색에 젖을 때 널 그릴 때 우리 영화는 시작돼” “비처럼 무채색이 돼 펼쳐질 장면에 가득한 건 오직 너와 하늘을 채운 Black Clouds” “이대로 발을 맞춘 채 나란히 걸을래 눈앞엔 선명한 너와 하늘을 채운 Black Clouds” 엔싸인-멜로디 “늘 꽃잎처럼 피어나는 미소 날 까마득히 가두는 네 눈빛 꼭 닿을 듯이 멀어지는 꿈이야 넌 움켜쥐면 사라지는 빛이야“ 엔싸인-Higher "늘 외롭고 힘들어 Bang 누굴 위한 꿈인 걸까 난 더 이상 속지않아" "너를 향해 날아가 영원히 함께 해줄래? 운명의 Higher (Higher) 너를 감싸 Human touch" 엔시티드림-책갈피 “여기서 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던 비워둔 내 흰 여백 위로 넌 웃으며 손 흔들어“ “숨 가빴던 오늘의 끝에 함께인 서로에 기대 우린 눈을 감고 편히 잠이 들고 다시 꿈을 꾸고 수없이 다시 시작될 조금은 낯선 내일도 괜찮을 것 같아 눈부실 것 같아 너와 내 맘을 이어주는 Rainbow” “이 꿈 안에 다시 새롭게 시작될 이야기 끝없이 설레이는 page 첫 문장에 담길 넌 나의 가장 빛나는 꿈” 엔시티 유-From home "이 조명 아래 서로를 바라보면 나도 몰래 웃게 돼 다 잊게 돼 yeah cuz I’m not alone 내게 따듯한 집이 돼준 너 어제와 지금의 나 또 다가올 내일 우리 it all starts from home" 엔시티127-너의하루 “또 너로 인해 내 오늘마저 기적이 된 걸 혹시 너는 알까“ “매일 아침 눈뜨는 너를 향해 oh 속삭여 줄래 오늘 행복하길 바랄게” “ooh 그냥 너라는 존재 그것만으로 이렇게나 빛이 나 눈부시게 oh nah 널 만난 후에 날 둘러싸던 이 모든 게 다 꿈인 것만 같아” 세븐틴-포옹 “몰래 웃고 몰래 울고 내 모습을 숨기면서 버거운 듯 하루를 보내고 오늘도 겉으로는 말 못 한 마음속으로만 되새긴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힘들 때면 나에게로 안겨도 돼 나도 같아 숨기고 숨겨도 가려지지 않는단 걸 알잖아 우리 서로는 웃을 수 있게” “나에게는 넌 한없이 너무도 소중한 걸 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너에게 말해줄래 내가 있다고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꽉 안아준다고 미안하지 마 걱정하지 마 무서워하지 마 이젠 울지 마” 마크-차일드 “다른 밤 같은 Nightmare 혹시 누군간 공감할까 지금만큼은 알아주면 안될까" 세븐틴-웃음꽃 “그냥 왜인지 모르게 가끔씩 문득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들어 요즘 이렇게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너 그리고 남부럽지 않은 지금의 우리“ “함께라서 웃을 수 있고 너라서 울 수도 있어 그렇게라도 못할 게 어딨어 언제 어디에 있어도 함께하지 못해도 우린 늘 그렇듯 웃음꽃 피워요 그대 미소에 봄이 돼줄게요” 세븐틴-어른 아이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어린애 같은 난 여기 있는데 어디에 숨어 버렸을까 슬픔보다 찬란한 매일 너에게 괜찮아 너의 세상은 지금의 너 그대로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Stay here with me 어른스럽게 웃어넘긴 뒤에 어린애같이 울 때에도 우린 참 닮았어 함께해 너의 모습 그대로 어른 아이처럼 때론 시간을 낭비해봐도 좋아 철이 없다고 할지라도“ 샤이니-늘 그 자리에 “소홀해진 인사들 덤덤히 상처 줬을 행동들 아프게 하려 한 게 아닌데 매번 미안한 마음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내가 거울처럼 비추려 해 또 되돌려 봐 기억의 필름 우리 처음 만난 날엔 가슴 뛰어 감출 수 없는 눈물 고마운 만큼 넘쳤어 나보다 나를 이해해서 내가 무너지려 할 때 나보다 힘들어하는 네 모습에 또 아이처럼 울었어 우리 사이엔 끈이 있어 말론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우리 얘기 추억이 차곡차곡 오늘도 계속 이어져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내가 거울처럼 비추려 해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 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안아주려 해“ ”힘들어져 포기하고 싶을 때 약한 맘에 도망치고 싶을 때 작은 네 손이 내겐 가장 큰 힘 되는 걸 평생 널 위한 노랠 불러 줄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믿고 지켜준 네게 고마움 담은 노랠 전할게 길고도 긴 인연의 끈에 어디에 닿을지 모를 종착역 끝에 서로 배워가며 많은 것을 느껴 마음 표현하긴 항상 늦어 가슴에는 잊혀지지 않겠지 눈에는 남겨져 웃고 있겠지 나의 기쁨이 너에게 행복이 된다면 고마워“ 엑소-지나갈 테니 “정신 차리고 다시 일어나 툴툴 털고 더 이상 나에겐 고통은 스쳐가는 소나기 모두 참아내야 해 지나갈 테니 지나갈 테니 잠깐이면 돼 지나갈 테니 지나갈 테니“ 엑스원-괜찮아요 “숨이 막힐 것 같던 어제와 눈 뜰 힘조차 없던 오늘이 또 반복될 것만 같아 울고 싶은 네 맘 알아 나도 똑같은걸 Woo woo woo woo woo 잠시 쉬어가도 돼 Woo woo woo woo woo 천천히 걸어도 돼 널 따라오는 그림자마저 힘겨울 땐 괜찮아요 괜찮아요 여기 내가 있으니까요“ “불을 끄고 누우면 언제나 이유 없이 또 잠을 설치고 왠지 모를 서러운 맘 눈물 흘리지만 잘 자 내일 잘하면 돼 Good night 잠시만 멈춰도 돼” 엔시티 도영-Like a star "지친 하루에 길을 헤맬 때 하늘 위의 별을 문득 바라보면 손에 닿지 않아도 느껴지는 따스함 내게 와줘 위로가 돼줘 Like a Star"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어두운 밤을 비추는 별처럼 항상 곁에서 밝게 비춰줘 Like a Star“ 투바투-별의 낮잠 “너의 기억만으로도 내 마음은 언제나 춤추는 걸 예전처럼 너의 낮잠이 되어서 같이 꿈을 꾸고 싶어 언제나 아무 일 없었단 듯이“ “네 꿈속에선 함께였으면 좋겠어 선명하게 밤하늘에 널 불러도 대답 없는 검은 침묵 무서워 이대로 잊게 될까 봐 마법 같던 그 순간들 너와 걷던 밤하늘도 꿈처럼 그냥 사라질까 봐” 엑소-K-너의 세상으로 “널 힘들게 하지 못하게 항상 지키고 싶어“ ”저 거센 바람을 막고 네 편으로 모두 다 등을 돌려도 힘에 겨운 어느 날 네 눈물을 닦아 줄 그런 한 사람 될 수 있다면 어디든 천국일테니 널 사랑하게 돼버린 난 이제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어요 날개를 거둬가셨죠“ 첸-잘 자요 “눈을 떠봐도 새벽 두 시 반 무거운 몸과 더 무거운 맘 무슨 생각하나요 힘든가요 괜찮나요 왜 나만 안된다 생각하죠 내일이 안 오길 바라나요 꾹 머리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머리맡에 뉘어두고 걱정 마요 오늘은 이대로 잘 자요 잘 자요 이 밤“ ”꿈에서만이라도 꼭 걱정 없길 바래요 웃고 있길 바래요 시간이 멈춘 듯이“ 데이식스-아픈 길 “하루에 몇 번씩 눈물이 차오를까 세어보려고 해도 난 못해 사실은 항상 참고 있는 거라서“ “만약에 내가 너라면 아무 말없이 날 안아줄 거야 만약에 네가 나라면 그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겠지 너나 나나 알기는 알았잖아 쉽지만은 않은 길이란 걸 말야 너나 나나 모르진 않았잖아” “요즘 네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어도 슬퍼 보이거든 만약에 내가 너라면 아무 말없이 날 안아줄 거야 만약에 네가 나라면 그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겠지 너나 나나 알기는 알았잖아 쉽지만은 않은 길이란 걸 말야 너나 나나 모르진 않았잖아” 엔시티유-Stay in my life "이세상 모두가 떠나버려도 니 곁에 난 있을게“ “너의 곁에 있을게 니 곁에만 있을게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늘 지켜줄게 너의 눈물이 다 흐르고 나면 연기가 되어 흩날릴 거야 그리고 난 그 자리 그 곳에 너의 촛불이 흔들리지 않길" 엔시티드림-너의 자리 “넌 어느새 내 전부가 됐어 My missing puzzle piece 내게 흠이 있단 게 또 완벽하지 않단 게 날 작아지게 만들었지만 어쩜 그 틈 사이에 서롤 채울 수 있게 비워져있던 걸지도 몰라“ “너를 빼곤 완성될 순 없으니 우린 서롤 잃어버리지 않길 My missing puzzle piece My missing puzzle piece” 엔시티127-Dreams come true "늘 속상한 날들 불안한 네 하루 다 눈이 부시게 바뀔 거야 꼭 지금 내 모습처럼" "포기하지 말고 너는 너의 뜻대로 가길 ooh 나는 누군지 깊은 고민 ah 믿어야 할 하난 나 또 너 우리" "밤이 깊을수록 더 별은 빛나듯이 때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지 분명 이 길 끝엔 찾던 답이 있을 테니" 엔시티드림-별 밤 “널 혼자 두지 않을 거니까 하루 끝에 선 그런 날 길 잃은 너를 데리러 가” “옆에 있는 나를 봐 언제나처럼 내 어깨에 기대어 복잡한 생각을 지워봐“ 엔시티127-Not alone "본 것 같아 간절한 모든 모든 모든 꿈들이 다 이뤄진 시간 속에 문득 마주친 너의 그 눈빛에 날 담아 떠오르던 지난 시간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까워진 가까워진 가까워진 나를 닮은 꿈에 비친 그곳으로 Can you feel not alone? baby 변함없이 변함없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이어지길 이어지길 함께 걷는 함께 걷는 이 길에선 We are never alone" 엔시티드림-사랑한단 뜻이야 “너와 함께한 순간 내겐 Always 매일같이 특별했었으니까“ ”함께해 준 모든 날 고맙다는 뜻이야 이럴 땐 왠지 난 왠지 난 왠지 난 Baby 쑥스럽긴 하지만 널 사랑한단 뜻이야“ “하지만 더 걱정은 마 오늘과 같은 하루를 하루씩 더해가면 돼 woo” 엔시티드림-Dream run "너와 나 우리 너의 곁엔 언제나 내가 내 곁엔 언제나 수많은 불빛 속의 너와 나 두 눈빛마저 아름다워 그저 바라볼 순 없는 걸“ “오늘이 지나도 지금 느낌만은 이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영원할 테니까 Spotlight 우릴 비추나 이 순간 어느 누구나 Whatever we do 상관없이 모두 다 같이 Go On the stage ha 걸어 달려 우리 다음 Stage 꿈만 같은 쇼엔 우리와 새싹 빛 가득하게 물들여봐 두 발은 Higher 너를 볼 수 있도록 ” “내 곁엔 언제나 원하는 곳에 데려다줄게 데려갈게 더 멋진 날을 선물할게 우리 함께 하는 오늘 밤 너를 내게 맡겨 모두 던져버려” “참 고마워 감사해 아픈 순간이 와도 내가 더 안아줄게 오늘을 잊지 마 널 위한 시간 우린 조금 더 가까워져” 제가 힘들때 듣고 많이 울고 위로 많이 받았던 노래들제목과 이쁜가사들 모아봤어요.가사 곱씹으면서 위로 되는분이 계시면 기쁠것 같아요.
이렇게 쓰러질 순 없다 먹지 못한 음식도 한 가득이고 아직 읽지 못하거나 완결 나지 않은 만화나 소설도 한참 남았다. 그게 아니라도 내 반쪽도 만나지 못했으며 이름 한 번 날려보지 못했다. 또 뭐가 있을까? 해보고 싶은 게 많다. 작가라던지 게임 제작자, 자수성가한 부자? 뭐 확실한 건 아닌데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걸 동경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럼 어때서? 아무튼 우린 좀더 욕심내도 된다. 물론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선에서 말이다. 그러니까 너도 나도 이젠 좀 솔직해지고 욕심도 좀 내고 할 말 있으면 해보고 맛있는 게 있다면 돈이 얼마 없더라도 맛부터 보자. 그렇게 살다 보면 행복한 일생을 보내고 편하게는 아니지만 만족하고 스러져 다음 세대에게 다음 시간대를 넘겨주고 갈 수 있지 않을까?
힘들지 않아 거친세상속에 뛰어든건 나니깐 암오케 응 아니야 사실 안괜찬음 ㅋ 그래도... 어쩌겟노...이거시 나의 선택.....힘내세용 ❤️❤️🤩🥲
”우리 잠시 이별하는 것뿐이지 다시 만나게 될거야“
많이 힘들죠..? 세상이 다 내편이 아닌 것 같고 나만 이런 것 같고 그렇잖아요 이 순간도 지나갈거라는 얘기는 못해요 실제로 그 순간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지나갈거란 말은 못하겠고 우리 함께 묻어두는 거 어때요? 힘들 때 감정에 잡아먹히면 걷잡을 수 없어요 마음껏 울고나서 가슴 저 멀리 아주 작은곳에 묻어놓아요 나중에 회상할 때 그래 그 땐 좀 힘들었었지 하지만 난 지금은 괜찮아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요 아무도 당신들은 안 사랑한대도 제가 사랑할게요 다들 꼭 힘내주세요
그래도 일어서서 걸어볼래? 못 걷겠다면 내가 업어줄테니까 최대한 걷기! 아프다면 잠시 쉬어도 좋으니까 네가 가진 걸 모두 내려놓기. 여유 나면 운동은 꼭 해야 해! 물론 그럴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리고 책도 읽고 자주 사람들이랑 어울려줘. 만약 만날 수 없다면 날 불러줄래? 찐친은 아니더라도 고민도 들어주고 다독여줄게. :)
오늘은 응원글을 한번 써볼게 내가 엄청 힘들 때 친구한테 들었던 말인데 내가 친구한테 죽고싶다고 내가 죽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 이러면서 되게 부정적인 말을 막 내뱉었었어 내가 막 울면서 한탄하는 걸 정말 조용히 옆에서 날 다정하게 보면서 내가 진정될 때까지 다 들어주고는 차분하게 그래 너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 근데 내 세상은 너 없으면 안 돌아가 그러니까 그런 생각 하지마 내 세상 무너뜨리지 마 이렇게 말해주는데 정말 너무 고맙고 감동이고 막 눈물이 나는거야 내가 그 말 듣고 막 우니까 그냥 안아주더라고 정말 따뜻하게 내 등 토닥이면서 고생했어 고생했다 땡땡아 이렇게 이름 불러주면서 고생했다고 해주는데 그것도 너무 눈물이 나고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에 그렇게 감동받은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이 말을 전파해보려고 나도 가끔 정말 힘들어서 막 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 하는 생각할 때 있잖아 다들 그럴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봐 내 덕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다고, 내가 하루하루 살고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세상이 유지되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들 힘차게 잘 살아가길 바랄게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