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Gium
·3년 전
이러다가 붙잡힐지도 모은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편안해지고 스스로 위로받는 기분라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자각은 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언젠가부터 제 안에는 제가 만들어낸 심리상담사 한 명이 있어요.
목소리는 달라요. 누구보다 다정한 어른.
우울할 때, 머릿속으로 스스로 망상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무조건 제 편이니까요.
그 상상하면 눈물은 계속 나오고. 그래도 위로받는 느낌인데
그러다가 언젠가 사로잡혀버릴 거 같아 무섭지만 그만 둘 수 없어요.
나한테 다정한 사람이 상상이란게 좀... 그래도 그렇지 않음 위로받기 쉽지 않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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