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받은 왕따 때문에 소심하 졌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폭행|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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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받은 왕따 때문에 소심하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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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부산에 살았을 때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 전학 갈 때까지 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옆에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어주었고 남자아이들이 저를 놀아주었기 때문에 전학 갈 때까진 참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서울에 올라와서 부터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올라온 저는 부산 사투리 덕분에 아이들 사이에서 약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친구도 많이 사귀고 금방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돌아가셨다고 친구들에게 말 했는데 사길 저희 엄마는 저를 출산하시고 바로 저와 아빠의 곁을 떠났습니다. 요즘은 가출이라고 하죠. 그래도 씩씩하게 잘 살아왔고 서울에 와서 엄마가 가출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4학년 때 같은 반 친구와 너무 친해져서 한 번 말한 적이 있었는데 다음 날 친구가 절 배신 때리고 저의 엄마는 가출했다며 소문을 내고 다녔죠. 저는 왕따를 당했고 6학년 10월 23일 됬습니다. 제가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이라 합주 연습이 끝나고 친구가 저에게 잠깐 볼 수 있냐고 하였죠. 학원을 가야했지만 20분 정도가 남아 볼 수 있다고 하면서 학원 근처 아파트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만 있는 줄 알았는데 7명이 더 있었습니다. 상관은 없었지만 대화 주제가 이상했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너 내 몸무게 말하고 다녔어?” 라고 하는 겁니다. 심지어 1학기 때 였습니다. 저는 어처구니가 없어 “그런 적 없어” 라고 말했고 친구들은 계속해서 저에게 따졌습니다. 갑자기 아빠께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왜 학원을 안 갔냐며 저에게 욕설을 퍼 부으셨습니다. 친구와 아이드릉 ㄴ재가 가지 못하게 막았고 전 그 날 폭행을당하고 집을 뛰쳐 나와 친한 친구에 집에 가서 상황을 말하고 다음날 학교로 가서 어제에 일에 대해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고 결론은 제가 친구의 몸무게를 말하고 기억이 안 나는거였습니다. 그 날 전 보호시설에 갔고 아직까지 초등학교 일 때문에 인간관계에 어려움과 두려움을 가집니다..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힘들다속상해불안해트라우마콤플렉스괴로워외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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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nvve
· 3년 전
인간관계는 다 어려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