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Y7
·3년 전
저는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항상 사랑합니다.
저를 낳아주시고 제가 행복할 때 같이 행복을 나눠 갖고,
제가 슬플 때 슬픔을 나눠 갖고.
제가 우울할 때 제 걱정을 다 들어주시는 분이
저희 부모님 이십니다.
저는 처음에 부모님이랑 별로 친하지않았습니다.
맨날 뭐 하시라고 하실때 그냥 무시할 때 도 많고..
사소한 것으로 화를 낼 때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저를 미워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저한테 잘해주시는 부모님한테 내가 이때까지
무엇을 한 걸까? 그래서 이제라도 늦었지만 정신차리고
부모님과 시간을 함께 하면서 부모님이 제 걱정을 들어 주신 것 처럼 저도 부모님의 걱정을 들어 줄 려고합니다!
다들 저처럼 이렇게 기댈 사람은 한명씩 있을 꺼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친구들 과 사이가 안좋거나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거나 직장 사원들과 사이가 안좋거나
누구든지 사이가 안좋을 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기한테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는분
이글을 보고 주위를 다시한번 봐보세요.
근처 아니 멀리 쭉 봐보세요.
자신의 걱정을 들어줄 사람은 이세상에 최소한 이라도
한명 이상입니다. 그사람을 찾고 그사람에게 걱정을 말해보세요. 그러면 나쁜 생각 했던 것도 싹 달아날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나쁜 생각 가지지 마시구.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제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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