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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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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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지금 고1입니다. 평소에 무선이어폰을 안끼면 계속 불안하고 밤에는 잘 때 끼지 않으면 절대 잠을 못 자고 손이나 보이는 곳에 있지 않으면 계속 불안해집니다. 이어폰을 안끼더라도 음량을 항상 최대로 해놔서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 강박증이랑 틱이 심했습니다. 엄마는 병원에 데려가시지는 않았고, 저도 몇 년에 걸쳐 틱은 극복을 했고, 몇 번 짧게 있었던 것 제외하면 거의 괜찮아요. 강박증은 아직도 있어서 만지는 거에 애착이 좀 심합니다. 손을 깊숙히 넣는다거나 잠결에도 그래서 잘 때는 이불로 제 방에 틈이란 틈은 다 막아놓고 잠에 들어요. 그리고 제가 어릴 때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귀를 쥐어뜯는 습관이 있어서 귀나 얼굴에 생채기 같은 게 난 것도 여러 번입니다. 그리고 ㅋ,ㅌ,ㅊ 등의 발음이나 악센트에 꽂히면 그 소리를 계속 내는데 그래서 시험시간에는 진짜 힘듭니다. 제 그런 모습을 보고 *** 아니야? 이런 소리도 지겹고요. 이런 것도 중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만지는 거에 대한 애착때문에 한 문 앞에서 30분이상 못 벗어나기도 이미 닫힌 문을 여러번 열고 닫는 건 일상입니다. 남들 앞에서 한 번 참으면 진짜 죽고싶고 힘들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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