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브이메
·3년 전
여드름도 없어졌으면 좋겠고 귀여운 얼굴이 됬으면 좋겠고 노래도 잘부르고 싶고 성격도 활발하게 바뀌고 싶어요...
그걸 다 가지신 송유진 이라는 분이 있거는요.. 위키드 때부터 보던 분인데.. 그 분은 얼굴도 귀엽고 여드름도 없고 노래도 잘부르고 성격도 활발해요.. 어쩌면 전 그 분이 되고싶었는지 몰라요. 너무 부러워요
그런데 난 그와 정반대로 얼굴도 쓰래기 같이 못생겼고 여드름도 많고 얼굴도 빨갛고 장점이란건 한개도 없고 무작정 소심하기만 해요... 그래서 맨날 주변에서 소외받고 자신감도 없어요..
제꿈이 유치원선생님인데.. 유치원 선생님은 성격이 활발해야 된다네요... 근데 저는 성격이 서심해요.. 전 어떡하면 좋죠..??
송유진님이 너무 부럽고 유치원선생님이라는 꿈도 포기해야할까봐 무섭네요..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이 세상이 짜증나요.
마음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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