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어린 여학생이 대형견 데리고 다닌다는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고1인데 어린 여학생이 대형견 데리고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맞을뻔하고 ***라 욕먹고 패드립까지 당했네요. 내일 고소하러 진짜 화나요..어린 것이 밖에 나돌아다닌다고 ***라고 욕하는 정신 나간 할머니가 다 있네요. 일부러 피해 가고 돌아서 가고 지나가면서도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죄송합니다 먼저 지나가세요. 이랬는데 친절하니까 ***로 아나 봐요.

짜증나힘들다스트레스받아화나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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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가 달렸어요.

denny

· 3년 전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그런 정신 나간 사람도 다있네요.

hahasol

· 3년 전

아이고..ㅠ 대형견 데리고 다닐 때는 늘 주인들이 욕 먹을 때가 있어요ㅠ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그렇게 욕할 때가 있고.. 속상하셨겠네요..

dieeeeee

· 3년 전

그런 사람들은 할 일이 너무 없어서 밖에 나와서 사소한거에 열불을 내고 그러는거예요 주변에 신경쓸게 도무지 없으니까 애 먼 착한 사람 잡어서 ***하는거죠 분명 쓰니님한테만 그러는건 아닐거예요 그냥 할 짓도 없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겨버려요 신경쓰지말아요:)

bamhaneul

· 3년 전

대형견을 데리고 다니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피해를 주지도 않았는데 막말까지 들으셨으니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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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bamhaneul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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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denny 그러니까요..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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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hahasol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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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dieeeeee 좋은 말 감사해요! 앞으로는 신경 꺼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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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