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살 여자구요 최근에 엄마가 머리를 잘라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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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18살 여자구요 최근에 엄마가 머리를 잘라주셨는데요 저는 단발을 할 계획이었는데 엄마가 거의 숏컷으로 잘라주셨어요 처음에는 맘에 안 들어서 속상했는데 점차 머리가 모양 잡아져서 단발로 보이길래 그래도 만족했었어요 근데 오늘 엄마가 한달기른 머리 같다고 다듬어주셨는데 완전 숏컷으로 자르셔서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ㅠㅠ 머리 모양은 예쁜데 제 얼굴에 하니까 너무 남자애 같아요 머리는 곧 길거고 어느새 또 적응하겠지만 지금이 너무 우울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봄니다아.... 엄마한테 불만인건 아니에요! 그냥 혼자 속상해서 그럼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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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aster
· 3년 전
흠.... 엄마에게 말해보세요 단발머리가 하고 싶다고 엄마는 따님이 단발머리를 하고 싶은지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따님의 인생입니다 어머니가 원하는걸 모든지 받아들이다가는 나중에 걷잡을 수 없이 큰 화가 되어 폭발 할 수 있어요 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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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oooooie
· 3년 전
착한딸이네요 저같으면 이미 울고불고 난리난리 엄마한테 따지고 난리났어요 저같은 방법은 굉장히 철없어 보일순있지만 엄마한테 적당히 조리있게 내의견을 잘 얘기하는게 좋아요 안그럼 엄마맘대로 뭐든걸 해버리실수더 있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