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해.... 난 내가 알아서 할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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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난 내가 알아서 할게...
커피콩_레벨_아이콘rmen0409
·3년 전
전 원래 엄청 마른 몸이였어요.. 발레를 준비했어서 ... 근데 이제 공부를 제데로 시작하니까 하루에10시간 이상씩 앉아 있어서 살이 많이 쪄서 그냥 누가봐도 건강하다 라고 느낄몸이 됬어요... 저도 지금 건강해보이고 이 몸에 너무 만족스러워요... 근데 자꾸 주변사람이 얼굴에 살이 많이 쪘다고 예전에랑 많이 달라졌다고 자꾸 뭐라 그래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걸까요... 발레했을때:165cm에 45kg 현재. :165cm에 52kg 근데 저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는 제가 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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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5918
· 3년 전
키 165cm에 몸무게 52kg면 정상체중이에요❣ 정상체중인데 뭐라하는 사람들...참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공부하면 앉아있는 시간이 많게되서 살이 찔순있어요❕ 다른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아요... 살 빼라 하는 사람들 말을 들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받게돼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요... 전 비만인데 저부터 살 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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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n0409 (글쓴이)
· 3년 전
@noo5918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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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girl
· 3년 전
저도 무용을 전공하다 그만 둔 케이스인데요ㅠㅠ 그 마음.. 너무 이해 잘 됩니다.. 저도 주변에서 자꾸만 과거의 저를 가지고 지금 저의 모습과 비교하더라구요..ㅠ 근데 전 오히려 글쓴이님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살찌는게 너무 싫고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거든요.. 그런데 현재 글쓴이님께서는 자신의 몸이 건강해보이고 딱 좋다고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그렇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실 줄 아시는 것 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ㅎㅎ 남들 이야기는 신경 쓰지 마세요!! 무엇이든 자신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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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n0409 (글쓴이)
· 3년 전
@flowergirl 예전에 발레할때는 거울 보면서 너무 아파보이고 너무 위험해보여서 싫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