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초등학교 선생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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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버지가 초등학교 선생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편집증이 있었다 할아버지는 알콜릭이었다 나는 얼마전에 상담 교육대학원에 면접을 보러갔었다 난 초중고 우울하지 않았던 때가 없는데 내 성장경험을 잘 극복하고 내가 상담사가 될수 있나 의문이 들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잘할 수 있다 사람에 대한 편견없이 그런 생각이 들지만 골치가 아프다. 이상심리며 상담 이론들이 무겁다. 지지자원 없는 나에게 난 그동안 내 맘처럼 아픈 청소년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학교. 교사 그런 것에 표리부동이나 외상. 부정적 경험. 좋았던 경험은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 가정폭력과 야뇨증. 학습좌절 이런 것이 아무것도 아니고 내 성장의 거름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이번 입시 결과를 떠나서 난 이제 조금 나를 객관화 하겠지만 뭔가 바꿀 힘은 있을까 싶다... 있겠지. 힘들면 딴거하고 싶은... 적고보니 핑계였던 것 같다. 내 핑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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