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날 왜 낳았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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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날 왜 낳았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oocc
·3년 전
결혼 전에는 안 그랬다고 하시죠.. 나 애기때라도 그때라도 이혼하지 그랬어요. 왜 자꾸... 희망을 걸어요 왜 미워하지 말라고 해요 날 불행하게 만든 사람인데..엄마는 내 편을 들어주질 않잖아요.. 그 사람이 양육비를 평생 준다고 쳐도 총합이 오백이 넘지 않을거에요. 도박치료 받을 의지도 없고 누군가 등 밀어줄 사람도 없잖아요... 엄마는 현실감각이 너무 없어요... 엄마 더이상 우릴 괴롭게 하지 말고... 사기꾼의 훼방에 속아서 이상한 짓도 시도하려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마음 잡아요.. 엄마.... 엄마가 인생이 망하는 건... 나도 망해요... 나 아직 고등학생이에요... 날 더 괴롭게 할거라면.. 난 정말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난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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