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긴 시간을 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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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bebe
2달 전
나름 긴 시간을 살아왔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이후론 상처가 커서 아무도 곁에 두지못하던 나였는데 꽤 오랫동안 혼자가 편한거라고 그렇게 지내온 몇년의 시간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어느날 툭 나타나서 네가 마음에 들어왔더라 내 시선이 너만 쫒고, 너의 말 한마디에도 기분이 시시각각 변하는 날 인지했을땐 이미 내 맘속에서 많이 커져버렸었던거같아 그리고 살면서 처음으로 너를 욕심내는 날 알게됐어. 사실은 처음부터 묻었어야했던 마음인데 네 앞에 처음 내 마음을 뱉어버린날 사실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를거야.. 곁에 다른사람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땐 내 마음이 너무 넘치고 넘쳐서 주변에서도 괜스래 물어보던 정도였으니까.. 내 마음은 내것인데도 내뜻대로 되는것은 아니라 그냥 시간흘러가듯 내마음이 그렇게 너에게 흘러갔고 그게 그날 툭 터져버릴줄은 나도 몰랐어 마음을 확인해서 기쁘고 설랫지만 그래도 어쩌면 그 쯤에서 나라도 멈췄어야했던것같아 지금생각하면 내딴엔 이미 많이 와버린 마음이었어도 나는 너를 그렇게도 많이 밀어내려고했었어 사랑하지만 지금 너랑 나는 아닌거같다고 계속 내 속 어딘가에서 아니라고 정신차리라고.. 많이 울었고, 많이 힘들었고, 많이 아팠었다.. 못된말을 뱉던 나는 내가 싫었고 그런 날 놓지않던 너를 내가 어떻게 더 밀어낼수있었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내 마음은 물먹은 솜처럼 더 크고 무거워지고있었더라 사랑했어 정말 많이 지금도 그런거같아 하지만 나도 , 너도 나빴다. 내 마음은 모른척하던 거절하던 아님 나와 같다고 말할때 너역시 그사람과 나 사이에서 네 마음을 바로했었어야했다고.. 지금도 난 하루에도 몇번씩 그때로 돌아가서 그날의 날을 후회한적도 여러날이었어 너는 이런 날 몰랐겠지.. 그럼에도 사랑이라고 미련으로 녹아버린 솜사탕같이 아직 온전히 널 가지지도 못한,, 끈적이는 미련을 닦아낼수없어서 널 떠나지도 못하는 내가 제일 문제라면 문제일까?.. 기다려 달라던 네 말이 아직도 귓가에 머물러서 자꾸 주문을 거는것같다 머리는 아니라고 안될거라고 말해주는데도 마음은 귀가 없는지 듣지도않아서 나는 계속 네 곁에서 이러고있다 잊어볼까 연락을 그만두면 네가 아무렇지 않아지진 않을까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또 한편으론 네가 내게 한걸음 한순간이라도 더 빨리 내 곁에 오지않을까 하는 의미없는 기대로 연락도 끊어봤지만, 어느날 장난스럽게 타인을통해 전화한 네 목소리만 듣고도 쿵쿵 반응하던 내 마음을 알고나서 더 슬퍼졌던 그 밤에도.. 그래 나는 그때 정말 깨닳았던거같다 내 마음의 크기가 그 사이에 더 자라버렸다는걸. 약속한 시간이 어느덧 한달도 채 남지않았고 너는 아직 나에게 올 준비중이라면서도 그 사람과 함께있는 널 나는 어떻게해야 좋은걸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점점 욕심이 커져가면서 내 마음도 조금씩은 지치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그저 니가 보고싶은 내가 싫다 그만해야하는게 정답이 맞을텐데. 기다린다고 확실히 네가 내게올지도 사실 나는 확신이없어서 더 불안하고 힘들다. 그사람을 마지막으로 사실 나는 더이상 사랑은 없을줄알았어 누굴만나도 그사람만 떠오르고 비교되서 손잡는것조차 힘들어 곁에 아무도 두지못했던 나였는데 그 긴 시간을 네가 어느틈에 들어와 이렇게 자리를 만들었을까.. 당장 안을수없는 사람이라서 애타는마음에 네게 집착하는건 아닐까 내 마음을 의심했던적도 많았다 그래봐야 결국 답은 내가 제일 잘 알고있음에도 의심하고 널 여러번 이런저런 핑계로 밀어냈던 나였지만, 사실 놓지않고 잡아주던 너조차도 미우면서 좋았다. 어느누군가는 분명 욕할지도 모를 내마음 그리고 널 내가 어떻게해야 좋은걸까.. 지금 이 순간에도 내 답은 너인것만 같다 멍청한 내 마음이, 내 목소리가 아마 또 내 의지와 상관없이 툭 튀어나와버릴거야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좋아해.. 혼자서 또 삼키는 마음이 쓰다
속상해불안해사랑해답답해우울질투나무서워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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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e
2달 전
사랑이참 힘드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