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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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est2020
·3년 전
제가 예전에 입양한 강아지 하늘이 입니다.입양하고 몆년을 같이 살았어요. 마당도 있어서 잘 키우고 있었고 굉장이 밝은 아이였어요. 근데 1달 전부터 시름시름 앍다가 병원에서 악성종양이라고 하시더군요. 세상이 처참해지고 하늘이한데 정말정말 미안했어요. 하늘이의 종양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였습니다. 하늘이는 약도 먹고 잤어요. 근데 아침에 하늘이가 안 보이는 거에요. 찾아보니 책상 아래에 부들부들 떨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병원에 가서 들어가려는 순간 하늘이가 헐떡이며 쓰러졌어요. 병원 선생님을 불러와 수술을 하였습니다. 조금 밖에 지나지 않아 선생님이 나오셨어요. 결과는 처참했어요. 하늘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어요. 전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하늘이가 없어졌고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해서 또 죽을 까봐 또 내가 잘 못해서 더 고통스럽게 죽을 까봐 너무 힘들어요. 이 세계에서 죽고싶어요. 하늘이가 없으니까 외롭고 고통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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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2020 (글쓴이)
· 3년 전
@hye486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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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dan4567
· 3년 전
하늘이가 그대는 아직 오지마라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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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hklyf
· 3년 전
저도 제가 키우던 햄스터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여.. 그래서 충분히 그 마음이 이해가 가서 더 슽프네여....저랑 같이 힘내바요!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있을 하늘이를 위해서라도 지금 이 시기를 꼭 같이 이겨내바여 하늘이 몫까지 꼭 살아요 저도 제 햄스터 몫까지 살다가 갈거니까 우리 같이 힘내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