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1020
·3년 전
아무도 내편이 없는 것 같아요 11살 여자 학생인데요 학교에서는 꽤 활발하게 지내고 0에서 100까지 점수를 매겨보자면 70정도 만족하는데 가족때문에 힘들어요 엄마는 바람피고 예전부터 아빠랑 싸우고 자꾸 때리고 언제는 언니 복부를 발로 차고 수건으로 계속 때린적도 있어요 아빠는 술을 마시면 폭력은 안 쓰지만 폭언을 붓고 잠을 못자게 해요 요즘엔 덜 그러지만 그리고 아빠가 자꾸 귀엽다면서 제 몸 만지는데 솔직히 말해서 ***같아요 *** 자꾸 싫다고 하는데 쳐 만져요 밥 먹을때도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면 ***없다하고 가끔 난 너무 어린데 내가 너무 불쌍해 라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와요 그리고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사람들만 보면 피해망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 사람 나 지금 얼굴 별로라고 생각하겠지 내가 너무 한심해 보이겠지 하면서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요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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