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말을 들었을 때 웃어넘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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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는 말을 들었을 때 웃어넘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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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할머니나 삼촌, 이모 들이 외모지적이나 성적 같고 어릴 때 부터 뭐라 많이 하셨었어요. 엄마 말로는 원래 다 사람들은 그렇게 크는거라는데, 전 너무 상처였거든요. 엄마는 제가 답답하다고만 하시고 계속 그냥 잊어버리라고 원래 사람들 다 그렇게 산다고 하십니다. 맞는말이니까... 그런 말들 들을 때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강해지려고 해도 막상 들으면 표정이 굳어지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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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16
· 3년 전
저도 그런적이있는데 막상 그런말들으면넘슬퍼요 근데 저는 항상 내가젤잘되어서 자랑스러워하는자녀가되어야지 이러면서다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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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081211
· 3년 전
음 저도 그런경우가 많았었는데 그때는 머리 다 비워버리고 웃어요 그럼되더라고요 근데 넘겨버리는건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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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un00
· 3년 전
저는 보통 어쩌라고 마인드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요! 왜냐면 그 사람들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니까 말이에요, 저 꼰대들 말 듣지 말아요!! 꼰대라 상처받는 우릴 이해못할테니 우리가 너그럽게 이해해주자구요 ㅋㅋ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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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idetree
· 3년 전
삼촌이나 이모는 본인 자식도 아닌데 왜 참견일까요. 애초에 부모님도 아니고 친척들이 하는 말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님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본인 자식들이나 잘 키우지 남의 자식 일까지 참견하는 걸 보니 참 할 일들이 없으신 분들인가 보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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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0519f72028e7aebd4de 오..! 좋은 방법이지만 너무 예의없다고 욕먹을건 아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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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watersidetree 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