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하던 사람이라면 진저리가 난다. 몸이 단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운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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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운동부하던 사람이라면 진저리가 난다. 몸이 단단하다는 건 평생 집단으로 잔인하게 혹사 당하거나 시켰다는 흔적. 하나같이 멘탈과 정신력 운운하면서 얼굴과 몸에 잔뜩 힘준 모습들 허세를 포장한 자신감이 그저 웃기고 역겹다. 무지한데다 폭력적인데 마음마저 괴물인 집단. 방송과 유튜브로 만드는 스포츠스타 이미지에 외모와 성적만 보고 아이돌처럼 스포츠인들을 우대해주는 일반인들이 불쌍하다. 그 안에 얼마나 검은 속내가 있는지. 얼마나 얕고 잔인한지. 땅이 좁고 뿌리가 깊어 없어질 문화도 아니겠지만. 그알에서나마 운동 관련 사건들 제대로 다뤄줬으면 좋겠다. 순진한 사람들에게 본모습 감추며 살아가겠지만 숫자 세며 10회 100만원짜리 PT하면서 돈은 벌겠지만 살아온 세월 절대 잊지 말고 밤마다 벌벌 떨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아무리 치장한들 주어는 바뀌지 않는다.
운동부경각심체대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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