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떠나보낸지도 벌써 4개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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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oo90
·3년 전
엄마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떠나보낸지도 벌써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이란게 어찌나 이렇게도 허무하게 흘러가는지 정말 무섭네요. 하루하루 죄책감과 돈에 시달려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보험금은 2년이 채워지지않아 수령할 수 없었습니다. 돈과 시간은 정말 무서운거 같습니다. 저는 21살 입니다 엄마의 장례식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이제는 다 컸다는 말. 44살의 아직은 젊은 아버지를 니가 잘 보살펴야 한다는 말. 뒤틀리게 생각해보면 21살이면 엄마를 잃어도 될 나이인가 싶습니다. 너무 슬퍼하시는 아버지를 보면 아빠도 잃게 될까 제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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