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말하면 너무 누워서 침뱉기같아서 참다참다 하소연해요
8년차 직장인 입니다
팀원들이 일을 못해서 저한테까지 피해가 와요
이게 6개월이 되니까 스트레스가 찰대로 차버린듯하네요
처음엔 좋게 생각하자 내가 더 배우는 계기일거다 도와줘서 나쁠거 없다 어쨌든 팀원이니까 막내로서 잘하잔 생각이었는데... 참다참다참다보니 저한테 뭘 묻기만 해도 속에서 불이나네요
팀원2명은 저보다 연차가 한참 높으신 어른들이시고
알고보니 많은 분들이 옛날부터 같은팀이길꺼려 하셨던 분들이었고 몇몇동료랑 트러블도 있었던 분들이더라구요
배울점 많은 선배들 밑에서 분위기좋게 일하고 싶은데 지금상황은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