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주변인들이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것을 볼 때마다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집니다.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해도,
곧 열등감에 휩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목이 막히고, 눈물이 자꾸만 나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매일 밤마다 숨이 막혀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에게 다음 날이라는 것이 영영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원망스럽게도, 내일의 아침 해는 또다시 밝아오겠죠.
언젠가는 저도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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