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 저녁, 엄마와 산책을 하면서 내게 말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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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iash
·3년 전
어제 이른 저녁, 엄마와 산책을 하면서 내게 말했잖아. "아들, 나 죽을 때 호흡기 붙이지 말어." 어차피 죽는 인생, 이렇게 죽나 저렇게 죽나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설명을 했는데,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분명 엄마의 인생은 엄마 것인데, 거기서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 정말로. 조건 없는 사랑에 고마워. 효도할게요. 사랑해.
속상해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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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ejjdud
· 3년 전
엄마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