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이제 아빠를 버릴거야” “이제 엄마의 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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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는 이제 아빠를 버릴거야” “이제 엄마의 집을 구해서 너희랑 아빠랑 떨어져 살거야” “엄마가 아빠를 버렸으니... 이젠 너희들도 안 볼거야” “엄마는 빨리 집 구해서 나갈거니까... 이제 연락하지마” 라고 어제 엄마가 나한테 말했다 너무 어릴적부터 종종 들어오던 말이라 이젠 이 말들에 무뎌졌다 어릴 땐 이 말을 들으면 자지러지게 울었는데 지금은 이 말을 듣고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건 왜일까... 엄마가 떠나지 않을거란걸 믿고 있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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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y
· 3년 전
엄마가 습관적으로 그런 말들을 하시나 봅니다. 글쓴이님께서 그런 말에 무뎌지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아오셨을까요. 글쓴이님께서 저런 말을 들으시는건 절대 글쓴이님의 잘못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글쓴이님께서 겪을 앞으로의 모든 일들이 평탄하길 바라며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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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denny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