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마인드카페를 이용한지 4년이 넘었다
내 아픔이 커지기 시작한게 4년이 넘었다
마인드카페를 이용하면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아픔이 점차 줄어들으리라 믿었다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한해가 지나갈수록
아픔은 계속 늘어만 갔고
감당할 수 없을만큼 커져갔다
아픔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해
해결해야할 아픔은 배로 늘어갔다
그래서 나는 내 기둥을 찾아나섰지만
나의 기둥의 돼줄 사람은 없었다
약해서 언젠간 무너지더라도
기둥이 되겠다고만 했어도 힘이 되었을텐데...
이번생은 틀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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