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에 고등학교를 힘들게 자퇴를 하고 거의 집에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불행|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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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9에 고등학교를 힘들게 자퇴를 하고 거의 집에만 있으며 살다 21살에 친구가 일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죠 너무 힘들고 아줌마들은 저의 험담과 가족사 듣기싫은 몸매애기를 듣고 버티고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어요 157만원 큰돈이었고 정말 행복한 그 순간 전화가 왔는데 아빠가 백만원 적금 하라며 달라고 50 은 보험적금 50 은 지한테 주면 저금해준다며 뺏어갔죠 첫월급인데 너무 슬펐지만 믿었고 저한테 대출까지 받게했죠 지차 사는데 제가 대출 받으면 적게 낸다고 그래서 매달 30내가 내고 그새끼에게 20주고 모자란적금 자기가 채운다고 그렇게 1년반이 넘도록 돈 한번 제대로 못써본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보험50 이상하다 친구도 이상하다고 그런 애기를 하다가 토스로 보험 관련을 누르자 연금보험이 뜨더라고요 이게 50만원을 내가 20년납부 *** 진짜 친구와 전화하며 사실을 알게되고 좌절했고 전 바로 해제를 했는데 890중 4백을 잃었어요. 불행은 정말 한꺼번에 닥치네요 그새끼가 저금한단돈도 지가 다 쓰는 돈이었고 연금보험 그거 ***끼가 만나는 여자가 보험하는 년이에요 둘이 나 속이고 순진한애를 등쳐먹었죠 거기다 제가 애기때부터 모아온 통장이 있는데 그돈이라도 지키려 농협에가서 확인한순간 내가20살때 그것도 생일 지나기 한달전 그돈마저 빼갔네요. 하..마지막 확인한게 20살 7월 260만원정도 있던돈이 그새끼가 빼간돈은 306만원 이자가 어마하게 붙던돈. 그 사실도 모르고 2년째 통장 꼭 숨겨놓고 정말 나오자마자 누가 보든말든 미친듯이 울었어요 이게 다 한달사이에 일어난일. 400넘는돈 남친과 다 썼네요 너무 힘들어서 돈이라도 써야지 나 정신병 걸리고 미칠꺼같아서 아직도 잊쳐지지 않아서 밤마다 울고 그새끼 저보고 나를 위해한일이래요 답도 없는 새끼죠 그일뒤 3개월뒤 전 퇴사했고 와 우편으로 제 퇴직금관련된게 왔는데 일주일째 숨기다 이제 미성년자가 아니니 지가 제 퇴직금 못빼는거 알고 저에게 주더군요 정말 조금의 정도 다 떨어진 순간이죠 제 퇴직금까지 탐내고 이런새끼가 아빠란게 너무 소름끼치고 사는게 힘드네요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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