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선을 넘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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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을 넘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zip122344
·3년 전
3년간 친한 친규들이 있는데 이번에 같이 직장에 다니게 된 친구가 선을 넘기 시작했어요. 전 지금까지 스스로 해와서 누가 간섭하고 참견하는걸 아주 싫어합니다. 친구도 그걸 알고요 지난번에는 면접보러가는 다른친구가 있길래 전 엄청 붕방거리면서 엄청 잘됐다고 합격하면 같이놀자 이런식으로 축하를 하준걸로 너가 그런식으로 하면 나중에 너탓을 하는경우가 있을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러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줬어요. 근데 이번에는 톡방에 같이 졸업사진 찍을때 학사모를 신청해서 같이 찍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워낙 진지하고나 이런걸 못해서 뭔갈 하자할때마다 늘 제발같이해줘 이런식으로 부탁을 했었는데 몇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그건 너가 무릎을 안꿀어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해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그때 진짜 서운했고 이런말 할꺼면 갠톡으로 하지 왜 단톡에서 불편하개 그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전 늘 이렇게 지냈고 친구도 그걸 알텐데 이제서 간섭하려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불편한데 말을 해야할까요? 근데 같은 직장이라 얼굴 마주볼일도 많고 어색해지면 너무 불편할거고 그렇다고 또 참기엔 제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어떻게 친구한테 선넘지 말라는말을 해야할까요? 저도 단톡에다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갠톡으로 조용히 말해야 할까요..? 어색해지지않고 선을 넘었다고 간섭하지말아달라고 말하는법을 알려주세요ㅠㅠㅠ
불만이야불안해우울해걱정돼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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